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모든 멘티와 멘토와 정해진 위탄 파이널 무대를 보고서 시청자로서 내 판단은

"역시나. 그럼 그렇지."란 것이었다. 위탄 1에 이어 위탄 2에서도 멘토 제의

한계를 다시 보게 된 것이다. 멘티들을 멘토의 취향에 맞게 뽑아 가수로 키운다는

발상에서 시작된 프로그램 자체가 실력을 가진 가수를 뽑는다는 오디션과

배치되는 아이러니를 그대로 그러낸 것을 보면서 안타까웠다.

 

 

역시나 예상대로 우리나라 오디션에서는 수잔 보일이나 폴 포츠 같은 숨은

진주가 나오기 어려운 것이다. 수잔 보일은 48의 나이로 '브리튼스 갓 탈랜트'에서

최종 2위에 올라 지금은 세계적인 명사가 된 가수다. 폴 포츠 역시 그 전 해 같은

대회에서 병마를 이기고 37의 나이로 우승을 차지에서 많은 감동을 전해주고

세계적인 가수로 탄생 할 수 있었다. 두 사람이 클래식을 하든 팝을 하든 장르에

상관없이 가수로 키워준 사람은 바로 청중 즉 시청자였다.

 

 

왜 일까? 우리나라 멘토 중에서 사이먼 코웰 같은 멘토가 없었기 때문이다.

나이랑 상관없이 가수의 있는 재능을 그대로 보고 키워줄 심사위원이 없기 때문이다.

왜냐면 우리나라 멘토들은 참가자의 노래를 시청자나 청중들이 평가하기에 앞서

나이를 이유로 혹은 변화의 폭이 적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이유로 그런 지원자만을

걸러내고 있다.

 

오디션(audition)은 말 그대로 청력, 청각이다. 그냥 있는 그대로 들어주면 된다.

그 사람의 나이,외모,학력을 떠나 가진 그대로의 재능을 평가해 주면 된다.

유난히 나이를 따지는 우리나라의 문화이기 때문에 그랬다고 변명한다면 할 수 없지만

정녕 나이든 실력자는 제대로 평가 받기 어려운 것이 우리나라 가요계인지 이 선입견을

깨트려 줄 멘토다운 멘토가 필요하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경희샘

트랙백 주소 :: http://interiorzip.com/trackback/448 관련글 쓰기

댓글을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