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게 아침에 후다닥 먹일수 (?)있는 아침식사이다.
아이들 학교 가기전에 크레이프 몇장만 있으면 말아주면서
먹으면서 간편하게 식사할 수 있으니까.....
1.만드는 법은 우유와 달걀을 1:1로 섞어주고 여기에 채에 친 밀가루를 똑 똑 떨어질 정도의
농도로 섞어준다. 소금이나 입 맛에 따라 적당하게 설탕을 넣어주어도 된다.
녹인 버터를 섞개도 하는데 우리 애들은 소스 만으로도 느끼할것 같아서
버터는 뺐다. 덩어리가 없도록 한번 채에 걸러주어도 되지만 거품기로 잘 젓기만 하면
상관없다.
2. 미리 달군 후라이팬에 (후라이팬에 코팅이 좋아야 한다.) 한국자씩 떠 국자를 이용해서 아래 그림
처럼 최대한 넓고 얇게 펴준다.
3,윗면이 다 익으면 뒤집어 준다. 뒤집어도 살짝만 데우는 느낌이기만 하면 된다.
워낙 얇아서 뒤집어 따로 익힐 필요는 없는 편이다.
4.도마에 크레이프를 깔고 햄 당근 오이 소금물에 절인 양파 (입냄새가 걱정이라면 빼도 좋다.)
삶은 달걀 슬라이스를 올려준다..
5.햄이 있어서 간은 걱정 안해도 되지만 피클을 넣어주면 누구의 입맛에나 적당하게 간이
맞을것 같다. 햄을 넣었으니 겨자 소스를 뿌린다. 겨자 소스는 마요네즈에 겨자를 풀고
시럽을 조금 넣어도 되고 시중에 판매하는 오렌지 겨자 소스를 넣어도 좋겠다
우리 애들은 파인애플 통조림과 마요네즈 그리고 겨자를 함께 섞은 파인애플 겨자 소스를
더 좋아한다.
6.이제 말아줄 차례. 말기는 나는 이런 식으로 하는데 주로 은행잎처럼도 많이 접나 보다.
나의 비법은 소스랑 안의 내용물이 빠지지 않도록 주머니 처럼 접어주는것.
들고 먹기 편하다 은행잎처럼 접으면 위가 너무 헤벌레 해서 먹기 힘들던데....
일단 아래를 1/3정도 접고 양옆을 차례로 접어주면 된다.
7.그냥 먹기 힘드니까 노루지 (식품에 이용되는 제과용지)로 한번 더 감싸주면 손에 소스를
묻히지 않고 먹기 편하다. 이런 식으로 도시락을 싸주어도 좋다.
나에게 아버지 같은 우리 주임 신부님께도 두개를 만들어서 도시락을 싸드렸다.
8. 완성 먹기 직전의 모습이다. 침넘어간다.
안에 내용물을 불고기나. 게맛살. 또는 과일과 크림을 넣어 먹어도 되고
그냥 야채 샐러드만 넣어 먹어도 상관없다.
입맛에 따라 아이스크림을 넣어 먹으면 식사 대신에 디저트로도 활용이 된다.
9. 사진이 속 내용물이 더 선명해 보인다. ^^
아침에 바쁘면 야채랑 속내용물은 미리 썰어두고 후라이팬에 크레이프만 굽고
바로 싸먹으면 20분만에 완성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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