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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6/21 드라마 속 패브릭 좋은 예 , 나쁜예
  2. 2009/02/18 드라마세트에서 배우는 인테리어

오늘은 패브릭에 대해서 말씀 드리려고 해요. 인테리어에 있어

패브릭(fabric)이란 천으로 만들어진 모든 실내 장식용품을 말하는데요

침구, 커텐, 카페트, 러그,매트,쿠션, 방석, 덮개 류,주방 소품 등이 여기에

해당되지요. 그리고 천으로 덮여진 소파도 해당됩니다.

(패브릭 중 커튼 침구 식탁보,앞치마, 주방소품, 쿠션등의 사진입니다.)

 

(카페트,그보다 사이즈가 작은 러그와 매트등도 모두 패브릭에 해당됩니다)

 

대부분 신혼 집을 꾸밀 때에 침구가 패브릭 류에서는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제품이라서 침구를 미리 장만하는 경우도 많아요.

하지만 가구가 결정되면 그 다음에 침대커버나 이불세트를 장만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침구 종류는 천도 다양하고 색상도 다양해서 선택에

여지도 있고 마음에 드는 색이나 패턴으로 맞춤도 쉬운 편이지만

가구는 그렇지 않거든요. 일단 혼수 가구를 먼저 구입하신 후에

가구에 맞춰 패브릭을 고르는 것이 순서 상 수월하고 옳습니다.

 

신혼 집을 장만해서 전반적인 인테리어 후에 가구 패브릭 순서로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내 집이 아니라 마음대로 꾸밀 수 없다면

집은 제외하더라고 가구에 맞추시는 것이 좋겠다는 충고지요. 가구는

패브릭에 어울리게 구입하거나 맞추기에는 선택의 폭도 좁고 제한적

이여서 그런 식의 작업은 불필요한 수고입니다.

 

백문이불여일견이니 사진으로 좋은 예와 나쁜 예를 보여드릴께요. 요즘

드라마 세트에 인테리어가 굉장히 고급스러워졌는데요. 칼라TV의 선명도도

뛰어나지기 시작하면서 세트 제작에 비용을 많이 들이고 있어요.그만큼

우리 소비 수준도 높아졌고 드라마가 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면서

광고성 협찬도 받기 때문이지요. 화면으로 친숙한 드라마에서 사진을

골랐어요. SBS아침드라마 당돌한 여자에서 본 나쁜 예입니다.

 

사진 속 침대 헤드보드에 꽃무늬 패브릭이 덧대어진 제품인데 침구는 은색

서클 무늬로 했어요. 모던한 느낌의 침구 때문에 가구의 여성스러운 로맨틱함을

감소시키고 있어요 나쁜 예입니다. 차라리 우유 빛 아이보리색이라든지 핑크 톤

무지가, 은색으로 하려면 서클무늬 보다는 그냥 무지가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아래 사진처럼 이요. 이번에 바꾼 패브릭이 지난 번 것 보다 못하네요.

 

같은 드라마에 좋은 예도 있어 골라 봤어요.

은색 실크로 감싸진 헤드보드에 어울리는 같은 톤 바탕에 커다란 보라색 꽃무늬가

잘 어울리지요. 가구에 맞춰진 패브릭이라 전체적으로 럭셔리하고 멋집니다.

 

이 세트도 모던한 느낌의 가구와 잘 어울리는 진한보라와 회색이 교차되는

패턴의 침구가 가구와 잘 어울립니다.극중 화장품 회사 회장님 집이라

세트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아요.

 

커튼도 일단은 침구가 있는 침실에는 침구와 통일하면 좋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라도 분위기에 맞추시는 편이 좋습니다. 모던은 모던한 스타일로 컨츄리 한

경우에는 그런 스타일을 고르시는 것이 좋지요. 소파가 주로 놓이는 거실에는

소파의 모양이나 색과 맞추시는 것이 좋고요. 그렇게 못할 경우에는 소파 위에

놓이는 쿠션등과 세트로 하시는 것도 실패가 없는 성공적인 인테리어 방법입니다.

 

역시 같은 드라마에서 커튼에 좋은 예와 나쁜 예를 살펴볼까요?

여주인공 방입니다 침구에 맞추어 로만쉐이드까지 같은 천으로 세트입니다..

가장 세련된 인테리어 스타일입니다. 하지만 침구가 바뀌면 커튼도 바꿔줘야

해서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나쁜 예입니다. 멀리 떨어져 있는 커튼은 겨자색입니다.빨간색과 베이지색이

배색이 된 가구인데 생뚱 맞습니다. 이럴 때는 같은 겨자색 커튼으로 하거나

빨간색 계통의 커튼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요.

 

컨츄리 스타일 가구에 역시 선염 보라색 침구입니다. 같은 선염 제품의 체크

무늬에도 핑크를 벽지도 연한 핑크로 인테리어에 맞춰 커튼과 침구를 장만한

좋은 예입니다.

 

빨간색 커버링을 한 모던한 소파에 여러 가지 색 쿠션을 놓아서 캐주얼한 분위기

입니다. 이런 경우에 뒤에 보이는 커텐은 이상하게 보이네요. 나쁜 예입니다.

차라리 그냥 버티칼 블라인드로 모던하게 하는 것이 더 좋거나 소파의 빨간색

보다는 쿠션 색에 겨자색이나 하늘색 빛이 도는 회색을 이용해서 커텐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카페트는 바닥의 한기를 막아주는 기능이 있어 에너지 절약에 도움을 줍니다.

아울러 바닥재를 보호하고 가구를 보호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요즘은 샤기 형이라고

해서 털이 긴 폴리프로필렌 소재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털이 길어서 광택도 있고

빛의 방향에 따라 같은 색이라도 느낌이 다른 색이 나와 인기가 좋습니다.

긴 털을 대부분 기모 형태로 가공하거나 바닥에 손으로 심는 형태가 있고 제품을

구입할 때는 세탁 시에도 털이 빠지지 않는 것을 고르셔야 합니다.

 

위의 사진은 카페트가 인테리어 중심이 되어 깔끔한 흰색 벽체와 바닥에

포인트를 살리고 있습니다.

 

카페트 색을 고를 때는 이렇게 같은 색의 조명이 있거나 해서 너무 동떨어지지

않는 색상을 선택하시거나 스타일도 맞춰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모던한 지금의

모습에 맞춰 골드 빛 샤기 카페트를 했는데 만약 무늬가 복잡한 페르시아 카페트를

했다면 그림이 좋지 않았을 거예요. 값이 고가인 드라마에는 바닥이 별로 안 나오는

편이라 협찬 상품이 없어 드라마에 사진이 없네요.

 

이번에는 쿠션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쿠션은 주로 소파에서 등을

기대는 용도로 사용되지만 집안 장식에 아주 좋은 소품입니다. 소파와 커텐이

서로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 들 때는 소파 위에 커튼과 같은 천으로 쿠션을

만들어 코디하면 스타일을 맞추기 쉽습니다. 또 계절별로 소파의 커버링을

바꾸거나 소파 색을 바꾸기 어렵지만 여러 가지 색의 쿠션만으로도 이런

문제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침대에 밋밋한 흰색 침구 위에 쿠션이 올려짐으로 해서

그런 밋밋함을 보완도 해줍니다.

또 이렇게 커튼이나 침구 그리고 데이 베드와 같은 천으로 만든 큰 쿠션은

장식용으로 효과적이지요.

 

그럼 지금부터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에서 소파와 쿠션 배치의 나쁜 예와

좋은 예를 한번 살펴볼까요?

 

바람불어 좋은 날에 나오는 쿠션은 단품으로 보면 예쁜데 사실 어울리지는

않습니다. 혼자만 튀는 느낌이지요. 커튼 뒤의 천에서 색을 따오거나 소파

천 꽃무늬에 있는 카키나 핑크색으로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차라리 이런 식으로 같은 천을 쿠션으로 놓은 분홍립스틱의 세트가 더 좋은

예라고 생각이 되네요.

드라마 속에서 제가 참 예쁘게 본 소파입니다. 사실 전체적으로 인테리어가

잘된 세트는 아닙니다만 이 소파만큼은 참 다양한 패턴의 천으로 자연스러운

멋을 냈습니다. 이런 스타일로 코디를 하는 것도 멋스러우니 시도해 보세요.

 

같은 블루계열의 소피 안에 서로 다른 패턴을 사용한 소파입니다. 이런 소파를

배치할 때는 주변에 벽지에 복잡한 무늬를 사용하기 보다는 사진처럼 단색으로

처리하시면 더 소파가 돋보이겠지요.

 

이상으로 오늘은 드라마 세트들을 살펴보면서 패브릭 활용의 좋은 예와 나쁜 예를

살펴보았는데요. 드라마 세트를 평가하는 것은 절대 아니예요. 왜냐면 드라마

세트 인테리어에는 협찬품 중에서 골라야 하는 제한적인 한계 상황이 생겨서

때로 멋진 인테리어를 하기에 어렵답니다. 그런 점을 이해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대신에 늘 보는 드라마에서도 이렇게 인테리어 감각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이 재미있지 않으세요?

메인 기념 사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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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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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TV가 세상에 나온 후 드라마 세트가 화려해졌다. 오죽하면 드라마에 나오는  주방이나

현장의 인테리어를  보고 반해서 사진을 저장하고 평가를 하는 시청자도 있을뿐 아니라

아래 온에어의 김하늘 세트처럼  세트때문에 드라마를 한 번이라도 더 보게 만든다.


맞다. 오늘의 주제는 바로 방송용 드라마세트.


아무리 전문가가 디자인하고 고른 제품들이라도 여건상 협찬을 받다보면 서로 어울리는 제품을

섞기 어려운가 보다. 그것이 협찬의 한계겠지. 예산에 맞추기 힘들어서 인지도 모른다.

그런 이유로 드라마를 보다가 화면 속에  서로가 안 어울리고 동떨어져 보이는

소품이나 커텐과 가구 때문에  드라마를 보면서 나는 아쉬움이 남을 때가 있다.


남과 다르게 나에게는 그런 부분이 계속 머릿속에 남아 드라마에 몰입을 방해하는데

그런 부분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인테리어 공부도 될 것 같아  드라마의 세트를

여기에 하나 하나 올려보며 연구해 보고자 한다.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 모두가  이제는 다 알고 있겠지만  세트디자이너가

드라마 세트를 꾸미는 인테리어 가구들은  대부분 협찬 받는다. 물론 드라마 완성도에도 한 몫하는

세트의 중요함을 더 잘 알기때문에 때로는 아주 유능한 디자이너를 고용해 직접 세트를

제작하고 사용하는 배역의 성격에 맞춰서 주문해 만드는 가구들도 있지만 거의 협찬이라고 보면 된다.


1.베토벤 바이러스의  아쉬운 세트! 침구는 그렇다고 해도  커텐이 조금 미흡했다.

적어도 커텐과 침구가 서로 어울리든지 아니면 커텐을 블라인드로 처리했으면 더 좋았겠다.


드라마는 재미있었는데  저 핑크 쿠션을 빼든지 아니면 빨간 테이블을 빼든지 했으면 두가지 중

하나만으로 꾸몄으면 더 완벽했을 그림이다.


 왜 이리 잡동사니들 처럼 이쁜 가구들을 한데 섞기만 했을까?

혹시 일부러 그랬을까 하고 보면서 한참 고민하게 만든 세트. 캐릭터를 살리기위한

고도의 전략일까?


차라리 이렇게 색을 자제한 세트가 더 세련되어 보인다.장면 상 디테일하게 카메라로 잡으면

색이 조금 튀는 소품이 필요한지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인 스타일을 중요하게 여기는게

 내 인테리어관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차라리 과한것 보다 이런게 더  전문인의 손길이 느껴진다.


역시 베토벤 바이러스의 세트인데 저렇게 화려한 포인트 벽지에는 그림을 생략하는 것이 벽지도

살린다. 또 눈에 튀는 연두색 화분은 아이방에 배치하는 것이 더 좋을듯...


2.아래 사진은 한동안 회자되었던 그들만의 세상에 송혜교 집 세트이다. 색이 살아있는 세트가

젊은 여성들에게 굉장히 사랑받았던 세트이다. 현빈이 살던 세트도 역시 이뻤다. 시청률은

그다지 대박 드라마는 아니지만  마니아들은 세트를 보느라 드라마를 봤다고 하더라.

나 역시 그랬다.


협탁에 놓인 액자마저도 화사한 색이였다면 더 내 맘에 들었을 송혜교의 복층 침실


홈바의자와 더불어 정수기마저도 잘 어울리는 걸 놓았구나 하고 감탄했던 그림이다.

혼자 살고픈 미혼의 여자들이 부러워 했다는 그 세트다.


옷방도 따로 있었던 송혜교 세트


3. 이번에 세트가 주연인 김주혁만큼  멋진  떼루아

벽면에 타공한  아트월을 세워서 멋지다.액자며 흑경 테이블이며 아쉬운 것이 없다.
 

패브릭과 카페트 그리고 침구에 헤드보드 포인트 벽면까지 참 잘 어울린다.


 가구를 각을 맞추지 않고 놓은 배치며 조명에 데스크 소품까지  잘 어울린다.


이 의자는 베토벤바이러스에서 부터 참 자주 보게된다. 엔틱한 짙은 나무색이랑 모던한

가구들이 잘 어울린다.


반면 유선의 집은 여성스러운 부드러운 느낌의 가구들이지만 TV 옆 서랍장이 조금 깬다.

월넛색이 아닌 검정이라면 더 낫지 않았을까? 월넛이 아니고 검정인가? 사진 상으로는 모르겠다.



4,지금 부터 살펴볼 드라마는 스타의 연인.

온에어의 김하늘 집 만큼이나 톱스타로 나오는 이마리의 집도 잘 꾸며진편.

소파를 중심으로 벽을 두르는 것은 온에어랑 비슷한 느낌이지만 유리로 전체를 가리는 대신에

파티션 형태로 만들고 발을 이용했다.

아주 아주 많이들 이뻐하는 벽지와  조금 대형이다 싶은 침대. 집이 넓어야겠지. 이런 침대는

맞춤으로도 구할 수 있다. 지금은 주로 수입품으로 들어와 있지만...


미니멀한 느낌의 단순한 인테리어를  보완한  탁자와 스탠드가 포인트이다. 요즘 많이들

따라하는 블랙엔 화이트 스타일의 기본 컨셉이다. 화분까지 검정으로 맞추었다. 가끔

이런 세심함에 감탄하면서 드라마를 보는 것은 나만 그런가?



5.다음은  드라마는 정말  만화처럼 재미있지만 세트가 조금 아쉬운 아내의 유혹.

나도 꼭  본방사수한다. 세트는 아쉽다.

지금은 침구가 이 색이 아니라 꽃무늬이다. 커텐도 이색이 아니다. 아내가 신애리로 바뀌고서

붉은 톤 침구가 들어와 있는데 사진은 없지만 드라마 볼 때마다 너무 아니다 싶다.


정교빈의 집은  조금 화려하다 싶은 벽 장식이 의외로 거실에 참 많은 편이다. 아마도 준재벌이라고

그렇게 했다 보다. 하나 정도만 하면 좋겠다 싶은게 비슷한 공간에 두 가지나 걸려있다.

그런 허점이 오히려  교양이 없어 보이는 시어머니 역활을 맡은  금보라의 연기와

 잘어울리는것 같다. 8번 사진의 엔틱한 가구와 너무 동떨어져 보이는 벽장식도 조금 아쉽다.


차라리 민부티크 사장의 집이 더 잘꾸며진 듯한데 이런 것도 치밀하고 교양있어 보이는

여사장의 집이라 그렇게 꾸몄나 보다.



6.에덴의 동쪽에서 아쉬운 사진.


클랙식한 가구들과 금색 패브릭이 잘어울리는데 왜 벽장식에 음악가 사진들만

붙여놓았을까? 차라리 떼어내지  게다가 빨간색이 강조된 화병 두개는 골드톤이나

펄이 들어간 아이보리나 베이지 톤이 였으면 더 좋을 뻔했다. 너무 강한 중국풍 오리엔탈 느낌이라

가구들과  부조화스럽다.



7.다음은 얼마전 종영한 종합병원

협찬회사가 한정적이다 보니 비슷한 패브릭이 자주 사용된다. 소파가 너무 눈에 익다.

 의사의 숙소로 꾸며진 세트라 블라인드가 사용되었는데  커텐보다 잘한 선택같다.



주방가구랑 따로 국밥으로 설치된 아일랜드 때문에 혼자 맘 상했던 세트다. 나무색을 차라리

옆에 책장이랑 같은 검정톤으로만 맞춰주어도 한결 고마웠을텐데 말이다.



 

벽 장식을 차라리 빼고 다른걸 했으면 좋았을 것 같은  약간 아쉬운 침실 벽면


이 글을 쓰면서 거의 못보는 아침 연속극까지 세트를 살펴보게 되었다. 볼시간이 없어

자주 보지 않지만  그래도 한번 다뤄보자.


8.신은경이 주연으로 있는 하얀 거짓말.

벽지만큼은 맘에 드는데 가죽으로 감싼 화장대와  너무 동떨어진 느낌의 서랍장의 조화.


벽지만 이쁜  세트이다. 러그랑 커텐도 따로 국밥이고 액자들도  부조화스럽다.


여기서는 그냥 더 검정과 흔색으로 이뤄진 액자만 빼주어도 한결 그림이 살것 같다.



과도한 벽장식과 거울하고 옷걸이는 빼주면 좋겠다. 아마도 협찬 받은 액자라 걸기도 안걸수도

없어 고민하다가 걸은 듯 보인다. 아무래도 아침방송이라 그런지 세트에 신경을 그만큼 덜

쓰는것 같다.



이렇게 글을 쓰고 보니 티를 잡자고 시작한 글은 아닌데 남이 힘들게 기껏 해놓은 일들을 내 재량껏

흠집만 잡았다. 열심히 일했을  드라마 스탶들에게 많이 미안하네. 그런데 어쩌랴 직업이 직업이라

드라마 좋아하는 아줌마라도 이런 것만 눈에 들어오는것을........


나도 내 인테리어가 흠이 안잡히도록 더 열심히 해야겠지. 가끔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고

하더라. 과욕을 부리면 더 망치는 것이 인테리어란 사실 만큼은  늘 불변하는 진리인것 같다.

아니면 약간은  오버해야 하는 것이 드라마 세트인지도 모르겠다.

나는 오늘도 드라마를 본다, 세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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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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