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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별 신혼 집 꾸미기 실전편

 갑자기 날씨가 많이 추워졌죠? 그 동안 안녕하셨어요?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경희입니다.

지난 번 만났던  후배 미녀에게 신혼 집을 꾸밀 인테리어 스타일을 3가지 정도 잡아주었던 것 기억하시죠? 그런데 미녀는 오히려 더 고민이 깊어진 것 같아요. 한가지 인테리어 스타일에만 끌리는 것이 아니라 예쁜 스타일이 많아 마음만 설렌다고요. 한가지 스타일로 일관성 있게 꾸며야 잘 꾸민 신혼 집이냐고 되묻더군요. 정말 멋진 신혼 집을 꾸미고 싶은데 선택이 어렵다고요.

그리고 또 한가지 고민은 바로 신랑 야수 군이 같이 살 집인데 자기 의견도 반영해 달라고 했대요. 여자들만 신혼공간에 대한 환상이 있는 것이 아니라며 자기도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대요. 그래서 두 사람을 오래 있어도 눈치 안 주는 까페에서 같이 만나 긴 시간 상담을 했답니다.

사실 신혼 집 인테리어 상담을 하다 보면 결혼 할 두 사람의 의견이 맞지 않아 알콩 달콩 다투는 모습도 가끔 보인답니다. 나도 저런 때가 있었는데 하며 새삼 그런 모습까지 사랑스러워 저는 부럽지만요. ^^
인테리어 스타일을 한가지로 일관성 있게 끌고 가라고 그래야 실패가 적고 스타일이 산다고 전문가들은 말해요.

저도 사실 그렇게 권하고 작업을 많이 하는 편이지만 두 가지 정도 스타일을 섞어도 멋스러우니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신랑이 원하는 미니멀은 서재가 있다면 서재나 침실에 신부가 원하는 비비드는 주방과 거실에 이렇게 공간을 구분해 꾸며주셔도 좋답니다. 일단 방문만 닫으면 공간의 구분이 확실한 곳을 공평하게 나누면 되어요. 다만 3가지 이상의 스타일을 믹스하고 하실 땐 주의하셔야 해요. 산만해 보이기 쉽거든요. 그것은 마치 비녀를 꽂은 쪽진 머리에 트레이닝 복을 입은 것처럼 어색해 보일테니까요.


그럼 미녀와 야수 군이 함께 고민하고 있는 서로 다른 아파트 2개를 모델로 인테리어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실전에 들어가 볼까요? 먼저 제일 일반적인 소형 아파트부터 시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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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평형에서는 가장 큰 공간을 거실로 쓰느냐 침실로 쓰느냐를 결정하고 인테리어 스타일을 잡으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한 공간이나 다름 없는 거실과 주방은 비비드 (Vivid) 스타일로 꾸미고 작은 방은 서재로 꾸미든 침실로 꾸미든 미니멀 스타일로 하라고 권하고 싶어요. 이럴 때 서로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공간을 나눠 꾸며주시면 된답니다. 참 공평하고도 쉽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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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포인트는 바로 작은 방이든 가장 넓은 방이든 작은 소형 아파트라는 결점을 보완하기 위해
충분히 수납이 가능한 다용도 장을 짜주어야 한다는 점이 여요. 그래야 쾌적한 신혼 생활을 즐길 수 있어요. 사진은 옷장 겸 서재장 인데요. 이중책장을 짜 넣어 수납을 극대화 하려 한 거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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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열리는 공간의 낭비를 없애고자 미닫이 문으로 바꿔 주었어요. 그리고 주방이 거실의 역할도 할 수 있도록 주방의 식탁 공간은 책장 스타일로 오픈 시켜보았고요. 비비드 스타일의 장점인 선명한 색감을 즐기려고 하늘색과 선명한 빨강을 대비시키고 소품도 빨강으로 포인트를 주었답니다.


다른 스타일로는 또 어떤 것이 가능한지  미녀에게 알려 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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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로맨틱화이트를 좋아하는 커플에게 권하는 방법 이 예요. 로맨틱 화이트로 꾸미실 때 벽면까지 화이트로 하셔도 예쁘지만 파스텔 톤 벽지나 페인팅을 하시면 더 예쁘답니다.거실과 주방과 침실을 로맨틱화이트로 꾸며주시고 역시나 서재나 침실이 될 공간은 위와 마찬가지로 수납이 잘된 가구를 맞추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자기 집이 아니라도 나중에 이사 가서도 이동이 가능하니 한번 시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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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때만 활용 가능한 캐노피도 한번 시도해 보면 좋겠죠? 샤방샤방한 신혼 방 분위기 물씬 나게요.

다음은 미녀 양이 조금 넓은 아파트에서 시작 할  경우를 가지고 인테리어 스타일을 잡아 주었어요.
공간이 조금 넓으니 인테리어가 편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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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 하나 더 많은 아파트예요. 그래도 너무 제각각 스타일을 섞으면 조금 복잡해 보이니 욕심은 삼가 하시는 것이 좋아요. 저는 미니멀스타일로 과감하게 블랙과 화이트로 하라고 야수 군에게 권해 보았어요. 더욱 모던해 보이거든요. 대신 침실은 미녀가 원하는 대로 화이트 로맨틱으로 꾸며도 좋겠다고 했어요. 방문만 닫으면 별개의 공간이 되니 스타일에 연연하지 말고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로 꾸며도 어색하지 않거든요. 그리고 미니멀이라도 흑백으로 한 이유는 로맨틱화이트 스타일과도 어울리도록 한 거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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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이 조금 좁을 수 있어서요. 식탁대신에 수납이 가능한 아일랜드 형 식탁을 주방가구 맞출 때 함께 맞춰주었어요. 하단에 주방기기 등도 수납하면 쓸모가 많죠. 대신 이럴 땐 홈 바 의자로 높이를 맞춰주어야 한답니다. 왜냐면 식탁높이는 싱크대 높이보다 낮거든요. 일반 식탁의자로는 아일랜드 식탁에선 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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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화이트 스타일로 침실을 꾸미면서 커텐 대신에 나무 덧창을 달아주셔도 좋겠어요. 그리고 붙박이장이나 키 큰 장도 갤러리 문으로 맞추시면 더 스타일이 잡히죠. 조금 장식이 있는 크리스탈샹들리에를 조명으로 하시면 금상첨화고요. 물론 이런 조명은 생략해도 되고요.

자 이제 어떻게 인테리어 스타일을 섞어서 신혼 집을 멋스럽게 꾸미는 아셨겠죠? 다음에는 제가 결혼 선배로서 미녀에게 당장 장만 할 신혼혼수와 살면서 장만해야 더 좋은 혼수를 조언해 주려고 해요. 그 글은 미녀와 야수 군을 다시 만나서 조언한 후에 정리해서 여러분께도 알려 드릴 께요. 그럼 다음 글도 기대해 주세요이상 여러분의 결혼을 돕는 결혼 선배 경희 샘 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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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건축박람회에서 소개된 수납용 가구들과 자재들을 소개해 보겠다.

가정에서 필요한 것들도 있고 영업장에서 필요한 것들도 있는데 모두 한꺼번에

소개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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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월이라고 통칭되는  수납용 자재이다. 동화에서는 MDF로 된것들이 나와 있는데

스틸로 된 제품들이 새로 나왔다. 다양한 색상과 문양으로 소개되어 있다.

사람마다 다른 취향이 있지만 사실 청바지 무늬라든지 구름 무늬같은 것들도 눈에 띄였다.

캐주얼 의상를 판매하는 업체에서 청바지를 수납한 맞은 벽면에 청바지 와 어울리는 스웨터들을 접어서

칸칸이 쌓아 놓으면 멋질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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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평형에 어울리는 진한 월넛무늬 주방가구이다. 상부장은 아이보리로 너무 어두워 보이지

않게 처리했다. 키큰장을  서랍장으로 처리해서  물건을 꺼내고 빼기 쉽게 만든 부분을 눈여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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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오븐 아래에 다림질이 가능한  접이식 다림판을 넣은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서랍을 만들어 레일에 설치만 하면 얼마든지 가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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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수납장이다 주방가구옆면에 설치해도 되는데 조금 비용이 비싼 와인은 온도에 민감하므로

와인셀러가 있어야 한다.

tv를 설치할 거실장에 책도 함께 수납이 가능하도록 즉 서재로 거실을 꾸미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요긴한 수납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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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벽면에 고정해 스프링 처리된 부분에 골프채 걸레등을 수납하게 만든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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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대신에 방하나를 드레스룸으로 만들고 싶을 때 요긴한  수납업체이다. 드레스룸은 대부분 작은 편인데

서랍장등도 바퀴를 달아 이동이 가능하도록 하면 더 편리하다.


저렴한 빨래건조대는 손으로 줄을 당겨야 하지만  반자동 제품은 낚시대 줄을 감듯이

릴을 감으면 되어서 훨씬 더 편하다. 리모콘으로 감아 올리는 자동보다도 가격이 저렴한 것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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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비용이 저렴하지 않아서 그렇지만 천정쪽에  팬이 있어서 바람을 내어 빨래를 빨리 마르게 할 수 있도록 한

제품도 있다. 이런 제품은  자외선등도 달아서 살균을 할수 있도록도 되어 있다.

여름에 장마철에는 요긴하겠다. 그런데  전기 배선도 해야 하고 인테리어 하는 사람은  일이 더 많아진다.

선노출이 맘에 안든다면 베란다에도 천정을 만들어 주어야 하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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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개조 공사 주방, 욕실 - 38평 아파트의 변신
팟찌에서 인테리어 컨설팅을 맡고 있는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김경희씨가 직접 고친 자신의 집을 소개한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DIY 아이디어가 가득한 모던스타일의 38평 아파트의 변신을 주방부터 욕실까지 천천히 살펴 보자.
동영상 바로 보기
 

1. 식탁등&식탁 리폼
식탁등은 새롭게 리폼한 제품으로 테이블에 놓는 스탠드를 거꾸로 매달고 주변에
나뭇가지를 엮고, 비즈 장식을 했다. 이렇게 리폼을 하니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식탁등이 탄생 하였다. 식탁도 마찬가지로 리폼한 제품으로 벽면에 거는 현판을

이용해 위에는 유리를 올려서 식탁으로 만들었다. 너무 색이 진해서 여름에 모아둔

조가비 등을 이용해 색의 조화를 맞추고 위에서 속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느낌이 있는

즐거운 식탁을 만들었다

 

2. 주방 살펴보기
주방은 냉장고 자리에 상하수도를 연결해서 아일랜드 작업대를 만들었다. 이렇게

해놓았더니 다른 집 보다 훨씬 주방이 환하고 넓어 보여서 기존 아파트 주민들이

제일 많이 부러워 하는 공간이 되었다. 게다가 요즘 추세가 가족과 함께 마주보며

좀더 가족적인 오픈 키친이 유행이라 식탁을 바라보며 작업하도록 배치하였다.

대신에 이렇게 한다고 냉장고를 가스오븐 자리로 옮겨야 했고, 가스관을 더 연결해서

 이동하는 비용이 추가되었지만 백 번 잘했다고 생각한다. 적어진 수납공간은

창을 줄여서 주방 창 윗부분까지 수납장을 짜는 것으로 해결했다

 

* 인조대리석 상판 세계 최초의 MM계 인조대리석 생산업체인 듀폰의 코리안 상판은

예전부터 개조 공사시에 많이 사용하여 왔다. 천연광물질과 아크릴을 혼합한 제품으로

색이 물들거나 바래지 않고 늘 깨끗하게 관리 할 수 있다. 아이보리 주방가구에

어울리는 베이지 톤 포실을 골라서 시공했다. 포실은 입자가 드러나는 제품이지만

색이 강하지 않아서 전체적으로 밝은 베이지 느낌이 강하다. 하지만 표면에 다양한

색의 입자로 인하여 오히려 밋밋해 보이지 않는 장점도 지녔다.
협찬처: 듀폰코리아
http://corian.com Tel)02-2222-5493 포실

* 박판 세라믹 타일 라미남
이태리 수입산의 라미남은 원래 외장용 제품인데 인조대리석을 얇게 만든 제품이라고

보면된다. 외장재이고 방수 판넬 인데다가 기존의 유리 칼로 재단이 가능하고

타일을 붙이듯이 에폭시 계열 본드로 붙이면 된다. 원래는 향균 판넬을 붙이려고

했는데 색상이 다양하질 않아서 좀더 다양한 색상의 라미남을 붙이게 되었다. 때가

타지 않는 제품인데다가 틈이나 공간이 없게만 붙이면 돌을 붙인 것과 같아서

모자이크 타일도 예쁘지만 심플한 스타일의 주방에 딱 안성맞춤 자재이다.

판넬 두개를 사서 이리 저리 잘라서 붙여주었는데 만족스럽다.
협찬처: 가이 인터내셔날-
http://www.tile.co.kr/main.html Tel)02-514-4663

 

* 주방가구
열 전사 아이보리 제품 중에서 무늬 즉 드러나지 않게 펄 느낌으로 나뭇결이 있는

제품이다. 사진상으로 잘 드러나지 않지만 실제로 보면 결 때문에 고급스러운 느낌이

강하다. 컬러풀한 주방가구가 유행이지만 기존 사용하던 가전제품도 그대로 사용할

예정이어서 전체적인 칼라를 편안한 스타일로 하기 해서 트렌드를 포기했다. 주변

가구를 검정색으로 할 예정이어서 베이스가 되는 색은 밝고 무난한 것으로 균형을

맞추기로 했다.

그래서 고른 색이 가장 무난하고 유행을 덜 타는 색인 아이보리로 골랐다. 하지만

너무 무난하기만 한 것이 못내 아쉬워 전체적으로 펄이 든 나뭇결 무늬로 선택.

상부장은 심플한 느낌이 들도록 슬라이드 문으로 처리했다.
협찬처: 가야하우스인 Tel)02-487-9226 열 전사 도리스 아이보리 제품

 

3. 욕실 살펴보기
거실 욕실은 그대로 내장재만 바꾸었지만 안방 욕실은 파우더 룸을 만든다고 공간을

분할했다 . 예전부터 욕실에서 화장을 하곤 했는데 자주 변기로 작은 솔이나 분첩을

떨어뜨려서 애를 먹었다. 새로 이사하는 공간에는 새로 짓는 모델에는 있는 파우더

룸을 만들고 싶었다

 
* 세면대 상판
협찬처: 듀폰 코리안의 넉턴이란 검정색 제품

* 대리석 세면볼과 수전
라바데코는 다양하고 세련된 수입산 도기를 판매 중 이라서 여러 방송에서 협찬을

많이 하는 업체 중 하나이다. 대리석 볼은 두꺼워서 무겁고 중후한 느낌을 주는데

전체적으로 자연스러운 내추럴 소재를 이용해서 욕실을 꾸밀 계획이라 기존의

도기나 FRP제품의 세면대와 다른 제품을 찾다가 결정한 제품이다. 돌의 느낌이

살아있어 고급스러워 보여 만족스럽다.
협찬처: 라바데코
http://lavadeco.com/ Tel)02-474-4788

* 욕실 거울
욕실 거울은 오래된 떡 쟁반에 거울을 붙여 사용한다. 그리고 진한 밤색 페인팅을 여러

번 칠해주었다.

* 벽면
타일을 붙이는 대신에 이스탄불이라는 천연석가루로 만든 스톤 미장제품을 발라주었다.

원래 이 제품은 외장용 마감제라 방수기능도 있고 타일과는 다른 멋이 있어 발라보았다.

 기존의 베란다 등에는 개조공사 때에 자주 발라주었다. 곰팡이등이 생기지 않는다.

여러 가지 다양한 색 중에서 그래도 가장 넓어 보이는 화이트 톤으로 골랐다. 직접

미장까지 하려고 했는데 너무 어려워서 기능공을 불러다 시공을 맡겼다. 기능공은

반죽 그대로의 상태를 사용하지 않고 다시 물을 약간 탄 다음 더 묽게 만들어 마구

휘는 정말 얇은 흙손을 이용해서 바른다. 진작에 이런 노하우를 알았다면 한번

해보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협찬처: 테라코 코리아
http://www.terraco.co.kr Tel)02-561-1551 이스탄불

 

* 바닥타일
천연석 그린 타일을 이용해서 붙여주었다. 사이즈가 조금 커서 물 빠지는 기울기

잡기가 조금 어려웠는데 색이나 질감은 만족스럽다 현관에도 붙여주었는데 현관이

더 예쁘다.
협찬처: 천연석타일 타이거 스톤
http://www.tigerstone.co.kr Tel)031-967-7255

팟찌 : 기사

김경희 개조 공사 방, 서재 편 - 38평 아파트의 변신

팟찌에서 인테리어 컨설팅을 맡고 있는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김경희씨가

직접 고친 자신의 집을 소개한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DIY 아이디어가

가득한 모던스타일의 38평 아파트의 변신을 안방부터 서재까지 천천히 살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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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방 들여다 보기


안방은 장을 넣는 대신에 전체적으로

가벽을 쳐서 드레스 룸과 남편의 서재

공간을 만들어 주었다. 편안한 숙면을

위해 전체를 흡음 판으로 처리했다.

벽면에 띄워서 시공해야 하는데, 많이

좁아 보일 것 같아 그렇게 하면 목 공사를

해야 해서 벽면에 직접 붙이는 방법을

택하였다.

 

① 흡음 판넬-LCM 02-2059-0800
파인텍은 단열성과 보온성이 뛰어난

소재라서 방에 난방을 했을 경우에

보온 능력이 탁월하다. 목모보드

스타일의 소재라 소리를 잠재우는

흡음 능력도 뛰어나다. 난연성 친환경

자재라서 화재 시에도 유독가스도 없고

불에 잘 타지도 않는다.

편안한 휴식을 위해 방이 좁아 보일

것을 감수하고도 고른 자재이다.

기존 벽지보다 두껍기 때문에 벽면에

처리하고 나면 전체적으로 좁아 보일 수도 있지만 표면이 자연소재 그대로여서

벽지가 표현할 수 없는 멋스러운 부분이 있다. 실제로 난방비 절약효과가 있다.

파인텍에는 친환경 수성페인트를 뿜칠로 시공해서 흰색으로 바꿔주었다. 원래는

약간 베이지 톤이 나는 아이보리 색이다.
협찬처: 파인텍 -
http://www.lcmkorea.com/main.htm

 

② 안방 블라인드
트윈 롤 블라인드는 가볍고 줄무늬 자체를 즐길 수도 있지만 서로 교차 시키면

사생활 보호가 완벽한 창호재이다. 기존의 파인텍을 흰색으로 마감해서 역시나

같은 색으로 맞추었다.
협찬처: 아트투유
http://art2you.co.kr/ (02-3292-1059) 트윈 롤 블라인드

 
2. 안방욕실

① 욕실 홀딩도어
욕실과 파우더 룸을 막아줄 공간의 문은 접이 문 스타일의 투명 창이 달린

홀딩도어를 선택했다. 욕실에 사람이 있음을 알려줄 투명 창으로 인해 오히려

꽉 막힌 좁은 공간의 느낌을 상쇄 시킬 것 같다.
협찬처: 아트투유
http://art2you.co.kr/ (02-3292-1059) 글라스 홀딩도어

 


② 벽면
벨벳 텍스는 아크릴 계열이라

여러 번 덧칠해주면 방수기능이

생긴다. 그리고 카키 빛이 도는

연두색을 발라주었다.

협찬처: 테라코 코리아
http://www.terraco.co.kr /

(02-561-1551) 벨벳 텍스

③ 타일
항균 음이온 타일 에코미안 화이트. 음이온이 들어있는 에코미안은 음이온이

첨가되어 항균력이 강해 세균 발생을 억제해 청결을 유지해준다. 음이온이

들어 있어 유해환경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하고 신진 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효능을 지닌다. 오래 전부터 소문을 들어 꼭 하고 싶던 자재이다.
협찬처: (주)동서산업
http://www.dongsu.co.kr/ (02-3218-6653)

 

④ 세면대
바우스 제품은 작년부터

출시되었는데 듀폰의 인조대리석을

이용해서 만드는 주문형 세면대이다.

세면대의 모양은 욕실을 줄였으므로

원형으로 각진 부분이 없는 스타일로

골랐고

연두색벽면에 포인트가 되도록 빨간

줄무늬가 있는 제품인 다나를 골랐다.

다나는 굿디자인상을 수상한 제품이다.

협찬처: 듀폰코리아
http://corian.com / (02-2222-5493) 바우스 다나
세면대 수전은 아메리칸 스텐다드 제품이다

 

3. 아이 방 살펴보기
아이 방은 벽을 모두 화이트 톤이나 단색으로 색을 줄이는 대신 가구에

색을 넣어주었다.
딸아이 방은 보라색 가구 그리고 아들 방은 올리브색으로 마감했다.
맞춤가구 인테리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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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 공사 후에 2주후 가본 평창 오해피펜션의 플라워 룸이다.
진보라와 연보라 핑크를 섞어 인테리어를 했다.

자잘한 꽃무늬 타일과 커다란 연꽃  벽화벽지등 을 이용해 1층을 꾸몄고
2층은 가족들 중 아이들 사용하도록 연보라체크와 노란색을 이용해 꾸며주었다.
기존의 벽돌을 붙인 부분도 떼어내면 벽면 훼손이 심해 그냥 수성 페인팅으로 연보라로
바꿔주었다. 패브릭은 보라와 잘 어울리는 실버느낌이 드는 회색톤으로 마무리 했다.
새로 구입한 가구는 진 보라색 벨벳소파이고 식탁은 기존 식탁을 연보라색 락카로
리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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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 작업한 것을 이제야 홈페이지 옮기면서
올린다. 하늘색과 빨강색이 선명한 색 대비로 인상적으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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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리모델링은 아니지만
부분 개조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던 작업
숲의 노래 로 불리는 룸
애견 팬션 듀오는 둔내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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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벽지에 대해 구경하고 있다. 이번에 사람을 소재로 한 벽지들이 있어

소개하겠다. 비슷비슷한 벽지들이지만 약간씩 다른 부분도 있다.


 did벽지 마고이다. 마고여왕처럼 보이는 여인의 실루엣이 화려한 꽃벽지에

그려져있다.


제일벽지의 걸즈 마인드도 비슷한 여인의 실루엣이 그려져있다.



개나리 벽지의 이사벨로 비슷한 무늬이다.


서울벽지의 오블리제는 약간 다른 스타일이지만 전체적으로 느낌은 비슷.




현대적인 스타일의 그림으로는  개나리 벽지의 골프



같은 회사의 쥴리엣.



 서울벽지 소녀시대



 특이하게도 중절모를 쓴 신사가 그려진 신한 벽지의 마그리트에는 사람이 주된

디자인인지 페도라가 주된 디자인인지 헷갈리는 제품.


신한 벽지의 팝아트는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그림을 이용한 벽지를 내놓았다.




 코스모스 벽지의 프리티우먼. 벽지속에 예쁜 여자의 일상이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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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디자인이 있는데 바로 나비 벽지이다.

나비가 벽지로 그렇게 예쁜 디자인인지 몰랐는데 의외로 나비 벽지를 시공하면

아이들도 참 좋아한다.


비슷비슷하면서도 약간씩 다른 나비 벽지 서로 비교해 보며 구경해 보자.


신한 벽지 나비의 꿈 벽지 실루엣에 꽃그림까지..


아래의 많은 나비가 날아오르는 것은 서울 벽지 나빌레라란 합지 벽지이다.


 개나리 벽지의 버터핑커란 벽지이다. 왜 이름이 이런지 모르겠다.



대동벽지의 나비. 형형색색 이쁜 나비가 아이들 방에 잘 어울릴 것 같다.


대동벽지 환타지도 나비 벽지.


오리엔탈 느낌이 강한  우리 벽지 2202-1 .


신한 벽지의 개나리풀은 나비와 개나리풀이 같이 그려져 있다.




우리 벽지 6834 시리즈.



did벽지의 디라잇나이트 뮤럴이다.



제일벽지의 왈츠는 꽃그림과 함께 그려진 나비가 인상적이다.




엘지 벽지의 버터플라이 벽지이다. 사이즈가 서로 다른 나비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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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방 가구를 살펴봤으니 벽지를 살펴볼 차례인것 같아  이번에 벽지까지 소개하겠다.

그런데 올해는 벽지들의 비교를 안해봤네. 이 글이 끝나면 올해 벽지들은 어떤게 있는지

글을 써봐야겠다.


먼저 아이방 벽지들을 살펴보자. 사실 각 회사에서 야심차게 새로운 벽지들을

내놓고는 있지만  비슷 비슷한 디자인들도 많다. 그래서 오늘은 서로 비슷한

벽지들을 회사별로 모아서 비교해 보고자 한다. 작년에 다뤘던 구름 벽지등의

비교는 다시 안하려고 한다. 했던 비교라...


먼저 남자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비행기 우주선 과 자동차등 탈것들에 관한 벽지들

부터 모아서 보자. 대부분의 회사에서 자동차 그림을 주로 구름바탕에 그려넣는 것이 많았는데

아마도 구름벽지를 천정벽지로 사용하고 부터 서로 매치하기 쉽게 하느라 그렇게

한것같다. 사실 이제 구름 벽지 식상할 때도 됐는데 말이다. 물론 여전히 사랑 받는 디자인이긴 하다.


 대동 벽지의 수퍼카


서울벽지의 레이싱카. 남자아이들이 껌벅 넘어갈 자동차 그림이다.


역시 서울벽지의 스포츠카 흑백그림이라 쥬니어용으로도 적당하겠다.



엘지 벽지의 레이싱. 트랜드에 걸맞게 레터링과 도시그림 바탕에 그려넣은 센스있는 디자인이다.



개나리 벽지의 리니지란 제품으로  이역시도 쥬니어용으로도 여전히 차를 좋아하는 어른의

서재에도 잘 어울릴것 같다. 바탕은 세밀해 보이는 지도이다. 지도도 좋아하는 사람에게

적당한 디자인이다.





신한 벽지에서 판매하는 뮤럴벽지 여러종류의 차를 한꺼번에 크게 그려넣었다. 가격이

고가인것이  조금 안타까울 뿐이다.


did 벽지의 그랑프리 뮤럴 심플하게 자동차 하나만 그려넣었고  히트친 세계 지도

바탕에 그린 점이 특이하다. 심플한 것을 원하는 엄마들이 더 선호할 듯..


엘지 벽지 유럽의 거리. 고가의 뮤럴이긴 하지만  이벽지의 장점은 하늘도 구름도 바다도

집도  사람도 나무도 자동차도 동물도 모두 들어있다는것이 장점이다. 일명 종합선물세트.



제일벽지의 토마스와 친구들 뮤럴.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토마스 기차를 이용한 뮤럴로 이것 역시나

기차에 자동차 헬기 산 바다 구름 집 나무까지 동물캐릭터만 빼고 다 있는 디자인이다. 아이들이

좋아할 것들을 모두 모아놓은 뮤럴. 레일이 그려진 폭이 넓은 띠벽지까지 있다.



 제일 벽지의 탑건이란 벽지로 비행기 중 전투기를 디자인한 벽지중 가장 세련된 것 같다.

각 나라의 국기도 포함되어 있고 그림도 사실적이라 어른들도 좋아하고 쥬니어에게도

적당하다.



DID벽지인 플라잉블루는 식상한 구름대신에 뒷면에 흰색으로 같은 기종의 스케치를 그려

넣어 디자인에 차별을 두었다.



우리벽지의 두 제품은  만화처럼 표현한 귀여운 비행기로 만들어져있다.

색감이 부드러워 유아에게 적합할 듯.




 did벽지의 세계여행도 멋진 제품. 사실적인 열기구와 세계지도에 레터링까지

온갖 트랜드적 요소가 다 섞인 디자인이다.



개나리 벽지 홀리데이의  열기구는 전형적인 구름벽지위에 디자인한 벽지로 색감이 사진상으로

가장 부드러워 보인다.


대동벽지 해피바니 역시 귀여운 동물 캐릭터에 열기구 귀여운 구름을 넣어 유아틱한 분위기가 강하다.

뮤럴형식이라 가격이 만만치 않을듯..




개나리 스카이블룬은  단순한 색 선택이 더 멋진 열기구 다지인벽지이다. 노란색과 하늘색 그리고 흰색으로

그림그리듯 표현 한것이 재미있다.



신한 벽지의 꿈나라는 우주와 바다가 섞인 환상을  표현한 디자인의 뮤럴인데  별 때문에 

복잡해 보이는게 단점이지만 아이들이 좋아할 내용은 모두 담아냈다.


엘지벽지의  우주여행은 그림이 작아서 복잡해 보일 수 있는 단점을 큰 그림의 캐릭터로

살려주고 있고 별을 사실 적인 행성스타일로 그린것이 더 나은것 같다.  반짝이 별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실망이겠지만  어수선해 보이지는 않는다.



 did 벽지의 스페이스란 제품이다. 우주선과 우주를 표현했는데 글쎄?? 좋아라 할지는

잘 모르겠다.


같은 회사의 야광블루는  우주괘도나 천문도 같은 인상을 주는데 이게 더 좋은 디자인같다.

칼라플하지는 않지만 전무후무한 독창적인 디자인이기도 하고 사실 색이 많은 벽지에는

다른 가구의 매치나 패브릭의 조합이 쉽지 않기에 인테리어는 쉬울 듯하다.



다음엔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그림의  캐릭터들이 모여진 벽지를 골라봤다.


did벽지의 인어공주이다. 인어공주가 핑크색 물방울 속에 그려진 그림이다.


대동벽지의 도로시는 혹시나? 오즈의 마법사의 그 도로시일까?


개나리 벽지의 발레리나 베어는 동물캐릭터와 발레리나 모습의 혼합캐릭터 . 곰을 좋아하는 귀여운

소녀들이 좋아할 것을 함께 모았다.




발레리나라는 did벽지의 제품은 여자아이의 발레그림이다.


서울벽지의 소녀시대이다. 아이들보다는 쥬니어에게도 좋은 캐릭터




제일벽지의 뮤럴 신데렐라인데 색감이 부드러워 좋다.

같은 회사 벽지인 요정나라 핑크도 있다.



거기에 비하면 엘지벽지의 리틀프린세스는 색감이 훨씬 더 선명하고 캐릭터가 약간

한국풍이다. 뮤럴벽지인데 가구배치 잘못하면 공주와 왕자가 가려지겠다.



같은 회사의 프린세스 미로찾기는 공주와 왕자그림에 식상한 아이들에게 적합한 디자인. 나비와

꽃으로  단순함을 무마시켰다. 예쁜 공주그림이 하단에 있어 사실 가구배치에는 조금 애를 먹을 듯..



did 벽지의 엘리스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가 캐릭터인데  띠처럼 진한 색으로 윗부분을

처리한게 맘에 든다.


서울벽지의 쁘띠슈는 발레리나나 공주 동물 아니라 신발들을 모았는데도 이렇게 멋진 벽지로

디자인할 수 있음을 보여준 개성있는 벽지다.



같은 회사 벽지로 아이스크림을 소재로 한 봉봉핑크란 모델도 있다. 생기있는 아이스크림때문에

다이어트는 포기해야 할것 같지만  의외로 너무 예뻐서 놀라게 한 디자인이다.




개나리 벽지의 리틀 프렌드와 아래 벽지는 서울 벽지의 제리핑크인데 둘다 동물을 소재로

핑크색 벽지를 만들었지만 하나는 실루엣으로 표현해서 느낌이 많이 다르다.



서울벽지 제리


대동벽지 머쉬멜로우는 꽃그림을 머쉬멜로우처럼 말랑말랑하고 풍성한 캐릭터로 만든게 특징.


이번에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벽지이다. 차나 우주선에 관심이 전혀없는 유아동들이

주로 찾는 벽지로  생물쪽에 관심사가 지대한 사람들도 많이 찾는다 . 서재 벽지나 작업실 벽지로..



모두 대동벽지들인데 처음에 사파리란 디자인의 벽지가 가장 인상적인것 같다. 색감이 노란색인것도

맘에 든다. 방이 좁아보이지 않을 색 선택이다.







개나리 벽지의 프리윌리는 특이하게도 고래가 디자인 소재이다. 고래도 이렇게 벽지로

해놓으니 참 개성이 있다.




서울벽지의 캣츠란 벽지는 귀여운 고양이를 실루엣으로 삼아 디자인했는데 요즘 반려동물로

애묘가족들이 늘어 이렇게 만든 것 같다. 일본에서는 고양이를 소재로한 디자인이

상당히 많은데 우리나라는 고양이가 사랑받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이제 나왔다.




고양이만 있는것도 아니다. 이벽지의 이름은 팝미키 . 신한벽지 제품으로 미키마우스의

귀와 얼굴형을 따서 만들었다.  그래도 사용하면 로열티를 지불해야 하잖아.(디즈니건데..)



 엘지벽지의 테디베어는 엔틱한 스타일로 테디베어를 표현해서 엔틱한 아이방을 꾸밀 때 적합하겠다.



특이하게도 우리벽지는 회전목마를 이용해서 캐릭터를 잡았다.  이 역시 엔틱한 방꾸밈에 적당하겠다.



제일벽지의 브레맨악대는 같은 동물이라도  동화속 캐릭터를 띠지로 만들었다.




제일벽지의 언더더시는 물속 물고기의 모습을 그린 디자인벽지.


같은 회사의  버즈트리는 특이하게도  부엉이가 앉은 나무.  색감도 소재도 개성이

강해서 다른 집들과 차별을 두고 싶다면 이런 흔치 않는 디자인을 찾는것도 멋지겠다.


이제는 고전으로 통하는 나비를 소재로한 벽지도 여전히 인기인데 대동벽지의 나비의 꿈이다.

예전보다 나비를 사실적으로 표현것이 더 좋다.


 아주 특이한 소재의 디자인이라면 did벽지의 서울 페스티발환타지란 모델.

남대문과 남산타워 올림픽대교 같은 걸로 벽지를 만들었다. 얼마나 선호할지는 의문이지만

개성 만점의 벽지.


대동벽지의 코이는 로보트가 주인공이다. 요즘 아이들이 로보트 만화를 많이 안봐서 그런지

디자인소재로 많이 찾지 않나 보다. 여전히 귀여운데 말이다. 난 로보트 만화를  보고 자라서

그런가?


같은 대동벽지의 레터는 글자를 이용한 벽지.


 뮤럴로 판매되는 알파벳이란 벽지도 있다. 글자가 더 크고 설명이 붙어있다.


 지도도 여전히 사랑받는 디자인이다. 뮤럴로 판매되는 지도에는 비행기도 동물도 레터링도

모두 포함되어 있다.


대동벽지의 위아더월드 역시 동물과 탈것  산 나무 레터링과 지도가 모두 모인  멋진 벽지이다.

이런 벽지는 아예 가구 배치를 하지 않아야겠지?


엘지벽지 세계여행. 뮤럴벽지로 자동차대신에 기차를 이용한 디자인이다. 세계지도와 레터링도 함께

있는데 동물까지 타고 있어서 아이들이 모두 좋아하는 캐릭터의 혼합.



쓰다보니 새로 나온 디자인도 있고 변형된 디자인도 많다. 요즘 수입벽지를 많이 사용하는데 수입벽지 말고도

이렇게 좋은 국산 벽지가 많으니 애용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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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열린 리빙디자인페어를 사진 찍고 구경 만 한다면 아깝지 않은가? 좋은  전시회인데...

사진 정리를 하면서 집안을  어떻게 꾸밀지  아이디어를 구해보자.

이런 전시회야 말로 인테리어트랜드를 살펴보기에 좋은 공부가 된다. 리빙디자인페어는

수준도 높고 전문적인 디자이너의 부스도 해마다 마련하는데다가 업체 디스플레이도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니 입장료를 주고라도 보는 것이 좋겠다.


그런데 인테리어 아이디어을 얻는데도 요령이 있다. 그냥 멋지다는 감탄만 하고 사진만

찍는다면 안목은 높아지겠지만 인테리어실력으로 이어질거라  믿는다면 오산. 전시제품을 보면서

나라면 이 가구를 어떻게 어는 공간에 놓을까?

생각하고  멋진 디스플레이는 여러각도에서 사진찍어

나라면 어떤 식으로 바꿀까? 어느 공간에 응용할까? 등등을 생각하며 보는게 좋다.

그래야 마냥 좋은 볼거리 있다고 우르르 몰려다니기 보다는 비싼 입장료와 시간낭비를 줄일 수

있다.



이런 가구는 디자이너의 하나 밖에 없는 제품이니 콘솔을 놓고 싶은 자리에 대신 놓아도 좋겠다. 욕심을 내어 과감하게 소파를 생략하고 이런 벤치를 놓는다면 어쩌면 더 멋진 거실을 만들 수 있겠다.



벽면에 액자만 건다면 인테리어의 초보가 하는 일. 생각을 넓혀 접시를 걸어보자. 주방이나 식탁 벽면이라면 액자보다는 접시가 훨씬 효과적이다.  접시가 아끼는 제품이 아니라 살짝 이가 나가서 식탁에 음식을 담기에는 민망하다면 벽에 걸어보자. 액자보다 이쁠 수 있다.


특이한 선반처럼 보이는 데 선반을 이렇게 짜서 놓는다면  공간 낭비가 아닐 수 없다.  차라리 가구를 선반 처럼 매달면서 이렇게 사이를 띄어 선반처럼 사용해 보자. 그냥 선반을 다는 것보다 멋지지 않을까?


 특이하게  벽면에 붙일 수  있도록 제작된 컵과  주전자이다.  그런데 내가 주목한 것은

샹들리에에 놓여진 컵과 주전자.  본차이나의 맑은 빛갈이 조명으로  빛나게 된다.

사용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금간 티포트에 전구를 넣어 스탠드처럼 사용하면 이런 느낌으로

따뜻한 빛을 내는 스탠드로 재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즐거운 아이디어이다.  벽에 거는 선반이지만 가지치기 한 나무를 재활용하면 이런 멋진 선반이

생긴다. 그런데 사실 불안해 보이지 않나? 벽에 걸기에도 조금 어려워 보이고 편편한 나무판 밑에

브라켓 처럼 나뭇가지를 걸쳐보자 이렇게 하면  멋진 안전한 선반을 만들수 있다.





올해 리빙디자인 페어에서 내가 본 가장 한국적인 샹들리에이다. 갓을 이용한 조명.

왜 이런 멋진 아이디어가 이제야 전시되었을까? 아마도 그동안 우리가 인테리어에

한국적인 것을 사용하기에  무관심했던 것은 아닐까 싶다.


누비가 된 천으로 만든 의자커버에 한국적 문양이 있는 자수를 붙여주었다.

내가 이 의자 커버에  눈에 꽂혀 사진을 클로즈업으로 찍은 것은 마치 옛 문신의

복식에 나오는 흉배같기도 하고 우리네 베게모처럼 보여서 이다. 왠지 이것

하나로 포인트가 되면서 다소곳한 한국미가 느껴진다.


패브릭 전시 부스안의 귀여운 조명. 커다란 나무 패널에 전구를 이렇게 모아 놓으면 이보다

더 개성있는 샹들리에가 되겠지. 그런데 이런걸 흉내내기엔  단점이 있는데 점점 백열전구를

지구상에서 몰아내고 있는 추세. 백열들이 전력상 소모가 많기 때문이다. 백열등은 이제

전기멱는 하마로 전락한  상태.


포인트 벽지를 바르는 대신에 포인트가 될 칼라풀한 소파를 이용했다 . 밋밋할까봐

원형으로 벽장식을 한 부스이다. 아이방의 침구를 칼라풀한 것으로 장만해 주고

더럽거나 낙서가 된 벽면은 이런 식으로 채색을 해서 리폼하면 좋을것 같다.

아니면 일정한 색감을 즐기도록 칼라시트를 이용해서 오려 붙여주면 얼마든지 다른

벽면으로 재활용도 가능하다.


주방쪽 식탁위에 대부분 식탁등이라고 샹들리에를 단다. 그런데 샹들리에가 아닌 그냥

천정에 매입등으로 처리했다면 어떻게 할까?  이렇게 실커텐을 주변에 둘러보자

샹들리에처럼 변신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



빈 나뭇가지도 이렇게 풍성하게 모아만 놓으면 얼마든지 멋진  오브제가 될 수 있다. 그런데

내가 이 사진을 주목하는 이유는 글로시한 쿠션. 담백한 커버와 꽃없는 나뭇가지

내추럴한 가구속에 포인트로  반짝이는  쿠션으로 마무리한 포인트방법을 따라해 보라는 말씀.


 

검정색 침구를 이용한 집꾸밈이다. 검정색 만으로는 밋밋할까봐 레터링이 무늬로 박힌 천으로  만든 쿠션과 침구이다. 그래서 오히려 더 모던해 보인다.  작은 것이라도 오로지 솔리드한 것보다는 무늬가 있는것이 더 세련되어 보인다. 어울리는 무늬라면...


그릇도 멋지지만 이 사진을 왜 골랐을까?

센터피스에 대해 좋은 공부가 될 것 같아  이 사진을 골랐다. 다른 화기 (花器) 없이 테이블에

센터피스를 꾸미면서 이끼로 화기를 적당히 가렸다. 접시를 이용해도 되고 쟁반이나 다른

재활용 용기를 이용해도 이끼로 이렇게 가리면  더 자연스럽고 개성있는 센터피스가  될 것 같다.


다섯개의 선반 행어를 이어보았다. 나뭇가지에서 힌트를 얻어 만든  행어라 서로 연결해서 벽에 걸으니 더 나무가지 같다.  칼라시트로 나뭇가지 모양을 내고 고리만 걸면 얼마든지 흉내내 볼 수 있는 제품.

주방벽이나 식탁 벽에 어울릴 시계이다. 포크와 수저를 이용해서 장식한 빨간 벽시계는 나도 탐이 났는데 내가 그날 차도 안가지고 가고 (차가 오히려 애물단지가 되기 십상이라 놓고 갔다.) 손에 팜플릿도 많이 들어 쇼핑할 엄두가 안났다. 귀엽고 앙증맞은 색색의 티포트들을 침만 질질 흘리며 구경하다 왔다. 또하나 특이한 제품은 옆에 보이는 바늘만 유난히 강조된 은색 시계. 참 멋지다. 서재에 걸면 딱인데...

벽면에 일정하게 걸린 액자와 달리 긴 식탁에 조명은 제각각이다.  이런 것도 나름 개성. 레트로한 느낌의 복고풍 조명을 달아주면서 서로 다른 모양으로 4개를 연달아 걸어주었다.  하나로는 부족하고 똑 같은 것으로는  변화를 주기 힘들어 그랬나 보다. 4개 정도를 걸어도 괜찮은 긴 식탁이라 어울린다는 것에 유의하자. 달랑 2개 정도를 걸면서 서로 다른걸 매달기 보다 4개를 서로 다른걸 건다면 미리 의도한 디스플레이란 걸 이해 받을 수있겠다.


맨발을 저절로 대고 싶은 식탁 밑이다. 이끼를 벽면과 식탁위 그리고 아래에 놓아주었다.

이 식탁에서 먹는다면 매 식사가 매일매일 소풍 온 기분이겠다. 진짜 잔디를 키울 수 있는

카페트도 있으니 따라 해보면 어떨까? 내가 아는 어떤 돈가스집은 식탁이 어항이였는데

이번 불황을 견디지 못하고 폐업했다. 아까운 어항 식탁들....


아이들 가구 문앞에 이런식으로 작업이 가능한 부직포로 처리한다면 더 재미있는 공간이 되겠다. 단점이라면 더러움에는 관리가 조금 힘들다는 것이겠다. 칠판으로 된 문도 있고 자석이 붙는 철판으로 문을 만들면 어떨까?부직포보다 더 편할 수도 있겠다. 비용과 무게에 신경쓰면 경첩등의 문제도 해결될것 같은데...

멋진 쿠션에 주목하자 얼마든지 다른 아이디어로 변화를 줘서  만들 수 있겠다.

그런데 이 사진이 멋진 점은 베게와  침구에 수놓인 같은 모양의 물고기에 있겠다.

벽걸이용 조명도 아울러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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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같은 아이디어다. 물고기 모양 쿠션처럼 동물 모양을 그대로 인용한 쿠션. 솜넣기가

조금 어렵고 빨고 말리기등 세탁은 쉽지 않을 수 있지만 침실에 포인트만큼은 확실한

즐거운 아이디어.


정말 멋진 아이디어다 사실 실용성은 조금 떨어질지 몰라도 이렇게 멋진 아이디어를

해낸 작가를 만나고 싶다. 나무가 사이즈나 안전성에 문제가 있으니 CD장으로 활용해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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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멋진 거울은 요즘 인터넷에서도 파는 아크릴 거울로 만들었다. 오리는 데 힘들지 몰라도

거울나비라 참 멋지다. 아크릴 거울은 일반 거울보다 내구성은 조금 떨어지지만 이렇게

다양한 모양을 내기에 용이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개의 사이즈가 작은 조명을 서로 연결한다면 하고 ... 상상해 봤던 작품이다.

물론 이런 식으로 작업이 된 기성이겠지만 말이다. 또 한가지는 소철나무를

흰색으로 칠한 화분. 어른 키보다 크니 왠만한 조각보다 멋지다. 역시나 사이즈가 크면

작품성이 더 있어 보이는 경향이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숙제에 지쳐 잠든 로보트 태권브이다.ㅎㅎㅎ 내가 주목한 것은 바로 스탠드

단순하고 소박하지만 제 역활은 다하고 있는 멋진 스탠드가 정말 근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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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이런 스타일의 집이 유행한적도 있었다.  굳이 아트월이 없더라도 멋진 선반 만으로도
충분히 아트월의 효과가 있다는 걸 입증하는 사진. 거실이 아닌 식탁이나 아이방에도 응용이
얼마든지 가능한 작품.

이 멋진 쇼파는 우리집에 언젠가 한번 해보려 한다. 약간 변형하고 싶은데 사이즈를

줄이고 등받이를 만들면 이렇게 섬처럼 떠있는 모양은 망가지겠지만 말이다.



실뜨기를 제대로 해내기만 해도 이렇게 멋진 작품이 된다 .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한번 시도해 보면 어떨까? 핀을 원하는 모양대로 꽂고 실을 걸어 레이스 짜듯이 말이다.

이런 식으로 유럽에서는 레이스를 짜기도 한다.


제기를 적당히 올려 놓은 오브제와 낮은 젠스타일의 거실장이 심플하고 멋지다. 동양화처럼  여백의 美를 즐기라고 이렇게 표현 한것같다. 한국식 인테리어는 대부분 복잡한 부러 장식을 피하는 편이다.


이 사진은 그림을 그리듯 나뭇가지를 그리고 꽃부분은 조화로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벽장식이 입체적이니 참 예쁜 벽이 완성되었다.  쉽게 한번 시도해 봐도 좋을 아이디어이다.


풍경화를 붙이고 앞쪽에 장식용 간이 덧창을 붙여주었다. 이런 아이디어는 뮤럴 벽지를

이용해도 되지만 입체적인 창문이 있어 더 진짜처럼 이쁠 수 있다. 풍경화 대신에 사진을

사용해도 된다. 실제로 드라마나 영화세트는 이런 방법을 활용하기도 한다.



벽면 전체를 검정색 칠판 페인트로 장식했다. 분필로 이것저것 써 볼 수도 있고

그림을 그려 장식하기도 쉽다. 잘 안닦일 때는 물걸레로 닦아주면 깨끗해 진다.



쿠션대신 이끼를 입힌 나무 의자. 의자를 앉는 용도로 사용하기 보다 그린 인테리어의

한방법으로 이용한다면 좋겠다. 썩지 않는 합성목을 이용하거나 플라스틱 의자로도 저 느낌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물을 뿌려 키어 줄려면 나무 보다 플라스틱이 안전할것다.


예쁜 세면대와 나무가 가진 형태를 살려가며 제작한 가구들과 이쁜 세면대가 눈에 띄여

뽑아봤다.에코인테리어스타일.


참 멋진 사진이다. 돌판테이블에 간접조명과 부드러운 흙 이런 것들이 어우러져

정말 훌륭한 작품이 나왔다. 나무의 있는 모양대로 켜서 만든 테이블도 멋지다.


돌을 제대로 깍아 테이블과 의자를 만들었다. 마치 조각 갔다. 너무 멋지다. 이런 작품은
가격이 비싸더라도 하나 쯤 장만하면 조각을 갖고 있거나 그림을 갖고 있는것과 같겠다.

욕조 옆으로 수납장을 넣었다. 그런데 물이 튀면 안될것 같은데... 수건이나 책 대신에 
샴푸등 젖어도 상관없는 물건을 수납하면 좋을것 같다.  문을 달면 좀 나으려나??

이번에는 자개에 대한 제품이 굉장히 많이 나왔다. 무척 이뻤다. 나도 자개를 이용한

인테리어를 준비중이긴 한데 트랜드긴 트랜드 인가보다. 전신 거울인데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다듬어진 자개이다.


 

단청 기법을 이용한 서랍장이다. 가구도 이렇게 화려하게 페인팅하면 더 멋지겠다.

그런데 사실 모든 가구를 이렇게 해 놓고 살면 집이 좀 복잡해 보이겠지. 포인트가

될 만한 위치에만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자개로 만든 거울과 작품들. 거울을 검정색 자개 장식으로 했는데 너무 이쁘다. 지금처럼

핑크색 벽면에 자개 거울을 다니 더 화려해졌다. 그런데 사실 이런 색에는 카키색도

참 잘맞는다. 녹색 계열이 검정이나 월넛과도 잘 어울린다.



 침대 옆에 서랍장이나 협탁대신에 선반으로 처리한 사진이다. 더 심플한 침실 모습이다.


화장실이 넓어야겠지만 이렇게 칼라플한 세면기나 욕조가 계속 나오고 있다. 욕조용  페인트가

나오고 있으니 이런 페인트로 오래된 헌 욕조를 한번 칠해보면 어떨까 싶다.


히노키 목으로 처리하면 물에 강하니 이렇게 계단형으로 욕실을 만들어도 좋겠다. 다만 욕실이

엄청커야겠지. 생각만큼 모든  사람이 다 해볼 수는 없을것 같다.


거울수납장 밑으론 조명이 처리되어 있다. 조명을 따로 하지 않아도 좋겠다. 세면대가

원통형이라 하부 트랩이 가려지지 그런 것도 좋은 점이겠다.


소파를 2가지 패턴으로 만들었다. 원래는 에니멀 프린트로 포인트를 주는 편이였는데

이렇게 흰색과 검정색으로 된 꽃무늬천을 이용하니 그것도 멋지다. 놓여진 스탠드도

심플하니 귀엽고...


사진 정리를 해보니 눈으로 봤던 장면들이 하나도 떠오르지 않는다. 사실 이런 전시회를

하도 많이 다니니 그 때 그때를 모두 기억하기에 역부족이다. 나이든 티 팍팍내고 있다.ㅎㅎ

그래서 사진찍기가  중요하다. 전시회 사진을 자료로 사용하고 싶다면  여러방향에서 찍어

오는 것이 좋다. 그리고 전시회를 볼 때는 이왕이면 사람이 없는 오전 시간대나 전시 초반에

가보는 것이 좋겠다. 나도 공사를 맡아 진행하느라 이번 전시회는 거의 마지막날에 갔는데

사람에 치인데다가  2시간 반만에 둘러보느라 번개불에 콩을 볶다가 와서 아쉬움이 많았다.

공부를 하려는 사람이라면 여유있게 둘러보는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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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신혼집인테리어를 자주 부탁하는데 이번에는 조금 특이한 케이스.

곧 외국에 유학을 가게 될 신혼부부를 위한 월세 신혼집 꾸미기를

부탁받았던 것.비용은 집주인과 세입자가 의논해서 반반 부담하는 것으로 해결 보았다.


일단 이사가기 전 집을 가봤다. 뜻밖에 도배지와 장판은 상태가 좋았다

1년전 집주인이 이사들어오는 사람을 위해 새로 도배와 바닥재를 저렴하지만

깨끗하게 다시 해주었기 때문이다. 다행이라 제일 지저분한 부분을 다시 공사해

산뜻한 신혼집으로 해결하기로 했다. 공사비용은 300만원 안쪽으로 해결보기로...

주방가구는 오래되고 변색된 타일과 문이 망가진 주방가구때문에 칙칙해

보였다.

 예전 신발장은 페인팅이 되어 있었지만 칠이 벗겨지고 수납공간이 적어

효율적이지 않았다. 바닥 타일도 오염이많이 되어 있는 상태.




도배 바닥은 그나마 깨끗했지만 해결 할것은 페인팅 너무 많이 벗겨져

최근에 작업한 도배바닥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었다.


빨래건조대는 빨래를 널기엔 너무 지저분하고 망가진 상태여서 기존 세입자도

사용하지 않은 상태.


욕실은 지저분해서 모두 새로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집주인이나

신혼부부가 비용을 내기로 한것에는 한계가 있을것 같아 일단 공사보류. 포기할것은 포지하기로 했다.

단지 수납장이 모두 낡고 더러워 그부분은 다시 하기로...



아파트 입주당시 그대로인 조명과 콘센트나 스위치는 바꾸기로...

집을 보고 내가 진단하기에 20평 아파트 공사에 사용 할 비용이 300만원이므로

비용대비 가장 효율적인 소비를 하기로 하고 우선순위를 정한것은

아파트 전체 페인팅, 주방가구, 그리고 타일, 망가진 욕실장, 빨래건조대,

전체 조명 과 스위치 그리고 콘센트...로 정했다.

이삿짐 나가기 나니 벽지에 조금 오염이 묻은 곳들이 보였다. 새로 도배하거나 포인트 도배를

하는대신에 직접 사다가 붙일 수 있는 그래픽시트를 이용해 오염을 가려주었다.



칠이 많이 벗겨져 있던 부분이 도배지 보다 시급한 문제라서 일단

32만원에 페인팅 작업을 했다.

신혼 분위기를 돋우기위해 레터링 시트를 발라주었다.



식탁을 둘곳이 없던 곳이라 식탁을 주방가구 짤 때 아예 같이 짜고

25만원 들여 주방타일과 현관타일을 새로 갈았다. 기존의 타일에 페인팅을

해서 비용을 줄일까 고민했었는데 주방가구를 철거하니 뜻밖에도 깨진 타일이

너무 많아서 아예 타일을 새로 붙이기로 했다. 타일에 맞춰서

개당 29000원 하는 연두색 의자 두개를 구입해 놓았다. 기존의 벽붙이

수도꼭지는 잘 닦아서 사용하기로 했다.




 현관에 흰색바닥타일로 바꾸고 새로 신발장을 짜넣었다. 월세집이고

비용이 한정되어 있어 조명까지 바꾸려면 바닥이나 벽지는 그냥 사용하기로

했다. 더러운 욕실은 손도 대지 못했지만 일단 현관과 주방을 손본 것 만으로

충분히 깨끗하고 예쁜 신혼집 완성. 비용은 주방가구와 신발장, 타일. 페인팅

그외에 빨래건조대와 욕실수납장에 전체 조명까지 포함해서 260만원에 해결했다.


신혼집이지만 내집이 아닌 월세집처럼 비용대비 가장 효과적인 공사를 할려면

일단 집의 가장 더러워진  부분을 먼저 개선해야 인테리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본인이 직접할 수 있는 DIY 부분을 손봐야 인건비를 줄일 수 있다.이집의 경우에

조명과 스위치 콘센트를 틈틈히 이사와서까지 시간날때 하나 씩 직접했다.

페인팅도 할수 있지만 하루 이틀 사이에 끝날 일이 아니여서 주방가구 시공전에 해야

해서 부득이하게 시공의뢰를 했다. 그외에 포인트 시트는 내가 직접 구입해서

붙여주어 비용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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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내 직업을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로 소개를 했더니 그럼 인테리어 디자이너랑 어떻게 구분이 되는 거냐고 물어오는 사람이 있어 아는대로 나름 설명하고자 한다.

이해가 쉽도록 의상을 갖고 비교하자면 디자이너는   옷자체를 디자인해서  만드는 사람이고, 스타일리스트는 이미 만들어진 옷과 소품들을 가지고 사람을 꾸며서 예쁘게 만드는 것이라고 하겠다. 그런 작업을 인테리어란 공간으로 넓게 꾸미는 일이라면 두가지 직업에 관한 이해가 가능할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즘은 인테리어스타일리스트로 불리지만 내가 인테리어 일을 시작하게 된 1994년에 잡지사에서는 인테리어 코디네이터라고 불리던 시절이였다. 하긴 요즘에 의상코디네이터도  스타일리스트로 불리니까 어느덧 코디네이터 대신에 스타일리스트로 불리게 되었나보다.

하여튼 인테리어스타일리스트는 잡지를 만들때 꼭지에 맞게 비주얼한 화보를 만들어 주는 직업이 바로 스타일리스트라고 보면된다. 반복해서 설명하게 되는데 의상스타일리스트가 주로 옷을 빌리거나 만들어 전체적인 스타일을 만들어 준다면 대신 공간을 그런식으로 꾸미는 직업이라고 이해하면 될 것같다. 잡지나 방송등의 일 말고도 실내구조 변경없이 공간을 꾸미는 것이 인테리어스타일리스트가 되겠다. 내 경우엔 현재 거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작업이 대부분이고 관련 자격증도 소지했지만  스타일리스트로 시작해서 그냥 그렇게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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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경우엔 용도나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추어  실내구조 변경 또는 공간 분할 등 구조를 새로 만드는 일부터 현장감리까지  공사를 담당해서 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설비나 전기 배선 , 배수 등 실내 공간 전체 다시 만드는 일등 건물 안전성을 고려해 작업하는 것은 디자이너가 하게 된다. 그래서 그런지 건축가들이 인테리어까지 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인테리어가 실내건축이므로...

사실 대부분의 동네 인테리어 업자들은 현장 경험을 가지고도 인테리어를 하니까 전공자거나 비전공자나 상관없이 인테리어는 정말 누구 말처럼 개나소나 다한다 라고 표현하는 것도 같다. 그런데 세상이 복잡할 수록 이런 개념 자체가 모호해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개그맨들이 MC를 하거나 가수들이 연기자로 데뷰하는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현재 건설산업기본법은 실내건축공사업의 업역과 면허등록을 위한  자격요건을 규정해놓고 1천만원 이상의 공사인 경우 면허를 보유한  업체들에게 발주하도록 하고 있다.건설산업기본법 제9조. 동법 시행령 제7조 및 제8조에 의거한 조항이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럼 관련 면허는 무얼까? 관련 면허는 실내건축산업기사와  기사 건축기사와 산업기사,등이
있겠고 
전기용접 건축도장 목공예 도배 유리등 관련 업체 기능사나 기능사보까지 포괄해서
관련업종으로 보니까
그냥 이런 업종의 관련 면허증만 있으면 사실 인테리어란 간판을 걸고 공사하는 것이 그리 어려운 편은 아니다.  게다가 민간 관련단체에 가입하고 회비를 내고 등록만 해도 면허를 주니까 사실 전공자 비전공자를 따지지는 않는것 같다. 내 거래처중 하나 샷시 사장님 가게도 인테리어란 간판을 걸고 하니까...

나는 어릴 적 레크리에이션 자격증을 따고( 주일학교 교사를 하느라고)  꽃꽂이도 배웠는데 이런 것들이 모두 민간협회 라이센스란 점이다. 이는 내가 면허 없이도 꽃가게나 레크리에이션 업을 삼는데 굳이 나라에서 제한을 두지 않는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커텐 정도만 바꾸고 도배하고 가구 몇개 사서 집을 꾸미는 일은 사실 건물에 영향을 미치거나 하지 않겠지  하지만 실내 건축의 경우에 관련 면허를 그나마 중하게 여기는 것은 공동주택이 많은 우리나라에 정부에서는  관련 면허자가 실내 건축 공사를 함에 있어서 건물의 안전성 내지는 부실시공에 따른 소비자 보호가 가능하다고 보는 것 같다. 과장된 표현인지 몰라도  누가 의사 면허도 없는 사람에게 내 배를 가르라고 메스를 맡기겠는가?  그래서 자기집을 자기가 직접 인테리어한다는 사람이라도 업자를 쓸 때 적어도 관련면허가 있는 사람을 써야 된다고 하나보다. 

자격증을 갖고 있지만 있냐고 누가 묻는 일도 별로 없이 10여년이 넘도록 이 일을 하고 있어서 의외로 무덤덤하게 지냈는데 내가 이렇게 글을 쓰고보니 의외로 제한도 꽤 있었네? 아 참  공공기관 입찰할 때 물어보더라. 나야 그런 일 자주 들어오는 일이 아니라 잊고 있었다. 사실 인테리어는 그리 만만한 일은 아닌것 같다.

관련 직종에 연관된 졸업생이 해마다 어마어마하지만 모두 다 취업을 해보지도 못하는 것처럼 시장은 넓지만 전문인이 해야 한다는 인식도 부족한 것도 솔직하게 말하면  이 바닥 일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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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부탁해요

얼마 전에 공사를 끝낸 작은 아파트이다. 작지만 주공이라서 기본 평형은 넓게 나온편이지만
더 넓게 사용하고싶은 고객의 바램을 충족하고자 모두 3군데를 확장공사를 했다.
 
거실과 주방 그리고 작은방... 컨셉 자체가 넓게여서 사실 포인트 벽지보다 시트로
마감했고. 전체 색상을 화이트로 잡아서 환하게 꾸며본 아파트이다.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을지 몰라도 이런 꾸밈이야말로 가장 인테리어 트랜드에 좌지우지
되지 않으면서 오랫동안 편안하게 집을 관리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이전의 글을 기억하면서 살펴보면 좋겠다. 바닥재는 대나무느낌이 나는 마루와 우드 블라인드
역시 대나무 패턴이다. 더러움이 잘 탈것 같은 부분(가전제품이 있는 거실장 부분과
서로 마주보는 소파쪽) 에는 색이 진한 벽지를 발라서 포인트 시트를 강조해 주었다.
 
가구는 최소한으로 하고 쇼파 역시 집주인의 의도대로 생략하고 등쿠션만 두어 심플하고
넓게 사용하기로 했다. 사실 가구가 많으면 집의 주인이 가구가 되는 주객전도의 경우가
생기기도 하니까 작은 아파트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이 점 유념하면 좋겠다. 가구는
집의 크기에 맞춰 다시 구입하면 되니까 굳이 소파와 같은 가구는 구입을 미루는것도
좋겠다.
 
사진을 하나 하나 살펴보며 간단한 설명글을 보시면 이해가 빠르리라 여겨진다.
 
 
 
 
 
 
바닥재와 동일한 패턴이긴 하지만 조금 더 색이 연한것을 골랐다. 창호제품은 색이
   진하면 진할수록 집이 어두워 보일수도 있다.   소파대신에 놓는 등 쿠션은 좌식 침실의
      헤드보드로 이용해도 좋겠다.  이불만 깔아도 침대느낌이 날것이다. 이불이 싫다면 매트리스만 깔아도 분위기는 충분히 침실의 느낌이 날것이다.
 
 
 
 

작은방도 확장했는데 확장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작은 방만큼은 베란다 확장공사를
많이 하는 편이다 . 사실 딸려있는 베란다가 넓으면 별도의 공간으로 이용하기
쉬울텐데 대부분 작으니까  공간의 효율이 떨어지는 편이다. 이경우에는 큰창이였는데
가벽공사를 하고 작은 창을 달아서  단열에 더 힘쓴 공사이다. 붙박이장을 짜서
수납에도 신경쓴 방인데  아직 책장과 책상은 들어오지 않았다.
 
 




                                                                  


주방의 화이트가구가 청량해 보이도록 일관성있는 스타일을 살리고자 바닥용
타일이긴하지만  주방벽에 붙여보았다. 역시나 전체가 화이트 벽지에 가구라
밋밋해 보일까봐 레터링 시트로 포인트를 주었다. 기존에 사용하던 식탁을
이용했는데 흰가구라서 다행이지만 의자가 로맨틱해서 조금 더 모던했음
이뻤겠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욕실도 포인트 타일로 바닥용 타일을 벽에 붙여주고 단순한 디자인의 세면대를
보완하고자 수납장과 거울에 무늬가 있는 것으로 골랐다. 흰타일에
같은 느낌으로 시트지를 오려 포인트로 붙여주었고....
 
 
 
 
현관장은 흰색으로 통일하고 파티션 역활을 할 장을 하나 더 짜서 놓았다.
서로 마주보는 가구때문에 현관이 좁아보일까봐 일부러 동선에 방해가 될지
몰라 손잡이는 돌출이 안되는 제품으로 골랐다. 현관문까지 흰색으로
페인팅했더니 너무 밋밋해서 현관문에 웃으면서 출근하라고 스마일
포인트 시트를 붙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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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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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부탁해요

한동안 글을 쓰지 못하고 나몰라라 비워두었다. 내 글을  기다린 분들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참 죄송하다.



솔직하게 말하면  인테리어스타일리스트로 일하면서 써왔던 글들이 남들에게 보여지게 되면서

부터 제대로 써야 한다는 책임감이 들기 시작해 글을 쓰는 일이 편하기보다 점점 부담스러웠다.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시작이 어렵기만 하고, 이런 코너를 시작할 때는 이런 힘든 부분이 미처  

생길지 몰랐는데 아마도 내가 많이 부족해서 인가 보다.



오랜만에 쓰는 글인데 이렇게 제목 부터 도발적이다.

인테리어트랜드를 연구하며 고객들의 집을 꾸며주는 게 직업인 사람의 글 제목 치고는 말이다.



사실 나는 그렇게 화려한 집꾸밈을 많이하지는 않았다. 내가 그나마 남의 시선을 묶었던

공사들도 살펴보면 일반 가정 집보다는 팬션등이였으니까 말이다.

내가 무대디자인이나  디스플레이만 했다면 조금 더 화려하게 꾸밀 것도 같다.

그런데 나도 살림을 하는 주부이다 보니 아무래도  보기에만 이쁜 인테리어디자인보다는  

실용적이고 관리하기 편한 인테리어와 적당히 타협하다 보니 아무래도 조금 밋밋한 그림도

많게 되었나 보다.



그런 주제에 게다가 이제는 한술 더 떠서 인테리어 트랜드마저 무시하자는 글까지 쓴다.


그렇다 트랜드  정말  중요하다고 본다. 트랜드는  그 시대를 보여주는 문화기도 하니까 좀 더

세련된 삶을 원하다면 무시할 수만은 없다.


하지만 트랜드를 너무 쫓다 보면 개인의 취향을 드러내기 어려워진다. 트랜드와 개인의

취향 즉 개성을 살리는 쪽중 하나만 고르라면 나는 전적으로 개성을 살리는 인테리어를 하라고 권하겠다.


2008 인테리어 트랜드 중에서   올해도 여전히 식지 않는 럭셔리한 엔틱 스타일로 집을

꾸미고 싶다고 무작정 따라 하다간 성격상 심플하고 단조로운것을 좋아하는 쿨한 성격의 경우엔

집이 안락한 휴식처가 되질 못한다.




올해는 럭셔리 엔틱에 약간 레트로 분위기가 가미되어 예년보다 색상을 선명하게 사용하는데

그런 스타일은 벽도 복잡하지만 그에 맞추어 소품 데코레이션도  구색 맞추어 많이 해야 하는

편이여서  트랜드만 따라 집을 꾸미면 생활이 바쁜 사람은 그 살림살이에 낀 먼지며

세트장처럼 자연스러운 데코레이션을  한결 같이 유지하기도 힘들것이다.


 




 이렇게 인테리어를 할 때 트랜드를  따라가기 보다는 사용자 개개인이 가진 개성이란

 내적요건도 중요하다고 본다면  또 다른 외적요건이란 것도 무시할 수 없는데

그것은 바로 현장사정이라고 볼수 있다.



실례를 들어서 올 해들어서 유난히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가 강조되고 있는데

간혹 가공되지 않는 돌덩이를 테이블 받침이나 식탁 다리로 쓴다든지

벽면에 붙인다든지 하는 경우가 있다. 아래 사진처럼 그림 참 멋지다.



 

이런 경우에 일단 트랜드소재인 돌덩이 자체가 획일화가 된 아이템이 아니니 따로 노력하지 않아도

개성을 드러낼 수 있겠다. 하지만 현장 규모가 작고  그곳에서 생활해야 하는

사용자가 즉 가족 구성원이 많은 경우라면 어떨까?  비용도 비싼 자재인데다가

가구를 만들고 나서 집안 전체에 테이블 하나만 또는 식탁하나만

너무 자리를  많이 차지하고 있으니 공간 낭비이다.


게다가 돌이란 것이  이동하기도 힘들 뿐만 아니라 테이블 다리란 기능만  있어서

실제 좁은 집에 생활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수납이란 기능은 무시될테니  다른 한편으로는

물건을 둘곳이 없어 불편할것이다. 이를 알고도 감수하고도 즐기겠다면 브라보! 시도해 보자.



이렇게 실제로 공사를 진행하다 보면 집을 꾸미는데에  트랜드만 강조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기게 되는것이다. 그러기에 그런 상황을 적절히 파악하고 사용자가 편히

살도록 집을 꾸미는 능력을   가진 스타일리스트나 디자이너가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이제 과감하게도 인테리어 트랜드를 무시하자고 글을 쓴 내 의도를 알것이다.

트랜드를 따라 예쁘고 멋지게만 꾸미기 보다는 집에서 생활 할 사용자가 편하고

관리가 쉬운 인테리어가 더 좋은 인테리어라는 뜻이다.

이런 실용적인 인테리어는 내가 오랫동안 목표를 삼고  작업하는 기준이기도 하다.

트랜드에 치중하지 않으면서 인테리어 해야 하는 다른 이유들은 2편에서 다시한번

밝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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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터링의 여러 가지 방법


 

 

레터링은 타이포그래피라고도 하는데 문자를 이용한 모든 디자인 작업을 의미한다.

 

활자의 발명 이후부터 문서로 만들어진 모든것에 글자들이 디자인화


되면서 서체라든지 이런 것들까지 심미성을 곁드리게 되면서 활자인쇄술의 범위를


넘어서게 되었다. 이제 인테리어에도 깊은 연관을 같게 되었는데


이는 상업적 인테리어에 많이 사용되니까 떨어질래야 떨어질수 없게 된 때문이다.


레터링을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어서 하나 하나 설명하겠다.



1.일단 가장 편리한 방법으로는  레터링 시트지를 구입하는 방법이 있다.


시트지를 바르는 방법은 일반 싸인물 업체에서 하는


방법 그대로다. 요즘 영문이나  한글 레터링 시트를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이 많으니 이용해보면 좋겠다.


아예 글귀를 모두  만들어 놓은 시트지의 경우에 더 간단하다.


성경구절이나 주님의 기도 같은 기도문 부터 격언등이


있어 선택에 따라서 멋스럽게 벽을 맘대로 꾸밀 수 있다.


하지만 이 경우에 개인적인 글귀를 원할 때는 할수 없는 방법이다.

 








2. 다음 방법은 스텐실 기법.


필름에 원하는 글자를 파내고 그 글자부분만 붓으로 색을 넣거나


스펀지등으로 칠해주거나  락카스프레이로 뿌려주어도 된다.


반대로 글자는 파내지 않고 글자대로 오린후에 테두리는


마스킹을 해준다음  바탕을 위와 같은 방법으로 칠해주는 방법도 있다.


이 경우에 글이 긴 경우보다 간판처럼 사용할 이름처럼


간단한 글귀가 더 좋겠다.


 
 



3.다음 방법은 조금 입체적인 레터링을 원하는 사랑에게 적당하겠다.


우드락이나 MDF판재를 이용해서 글자를 오려주는것이다.


이 경우에 글자를 서로 겹쳐놓아도 두께감때문에 멋스럽고


위에 조명을 설치해주면 글자에 음영이 생겨서 더 이쁘다.


우드락의 값싼 느낌이 싫다면  우드락에 스텐느낌의 시트지를 발라보거나


금분 칠을 해서 금속느낌을 내본다.


 MDF를 이용해서 글자를 오려주면 더 단단하니까 현관등에 사용해도 좋겠다.


두꺼운 글자는 벽면에 붙이기 보다 세워 두기만 해도 좋다.





4.또 다른 방법은 아예 본인이 밑바탕에 스케치를 하고


일정하게 써주는 방법도 있겠다.


글씨를 잘 쓰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 고딕체의 경우에


미리 자로  그려주기만 하면 되는 쉬운 글자체이니까


걱정하지 말고 시도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미리 모눈 종이처럼 칸이 쳐진 종이에 글을 쓰고 먹지로 대고 그려


주면 기본 스케치가 더 쉽다.


다음에 먹지로 그려진 글을 따라 가는 붓으로 하나 하나


그리듯이 글을 써주면 된다.





5.색다른 레터링을 즐기고 싶다면 광고지나 신문 잡지등에서


영문철자를  하나 하나 오려서 붙여보라고 해주고 싶다.


아이방이나 조금 레트로한 모던한 공간에는 이런 치기어린


방법들이 더 재미있게 느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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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집 주방꾸미기에 유용한 아이템을 몇가지 소개하고자 한다.


1. 주방선반

 


대부분 주방에 벽선반을 걸게 되는데 우리나라 주방에도 환기를 위한 창이 있게 마련이다.

이럴때 이 부분을 그냥 지나치기 쉬운데 창이 높고 크다면 선반을 달아서 물건을 수납하는

센스를 발휘해 보자.

이런 곳에는 주로 손에 닿기 어렵다고 이쁜 물건을 코디하는데 그러기 보다는 바구니와

넵킨을 이용해서 작은 물건들을 수납해도 좋겠다.

바구니에 물건을 넣고 이쁜 넵킨으로 덮어두면 좋다.




 


벽면에 거는 수납용 선반이라면 선반은 선반대로 아래에는 봉이 달려서

이것저것 많이 걸수 있다면 주방에 더 유용하겠다.



2.아일랜드식탁


좁은집의 주방이라면 식탁을 놓을것인가? 아일랜드를 짤것인가를 선택해야 한다.

두가지를 모두 마련하기에는 좁을테니까 그렇다면 아일랜드형 식탁을 짜라고 말하고 싶다.

수납이 턱없이 부족한데 식탁만으로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식구가 작고

주방의 동선에 영향이 없다면 식탁겸 아일랜드를 마련하는것이 더 현명하다.

이런 경우에 아일랜드 식탁은 기존의 그냥 식탁보다 아무래도 식탁의

기능은 떨어지게 됨을 이해해야 한다.

신혼집에 단 둘이 살거나 할때에 유용하고 요즘은 파티 문화를 많이 가지는데

식탁보다도 스탠딩 파티의 형식을 지닐수 있어 요긴한 것 같다. 물론

소파같이 조금 앉아야 하는 공간도 필요하지만....


3.철제선반


 


예전에 24평 살때에 내 주방모습 중 일부이다

따로 주방가구를 마련하지 않고 해체와 조립이 간편한  스텐망 선반장을 이용해서

주방의 일부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또다른 반대편은 이런 모습이다.


물건의 수납은 짱짱한대신에 이런 경우에 물건들이 노출되므로

그림이 어수선할수 있다. 이럴때 되도록이면 정리 정돈하는 습관을

지니고 있어야 이쁜 주방을 유지할수 있다.

더운 냄비와 뜨거운 후라이팬을 그냥 올려도 되므로 작업공간으로 사용하기에도 편하다.


4. 선반달린 가구문


가구를 만들때 공간을 더 효율적으로 쓰고 싶다면 문에도 선반을 달아

공간을 분리 해보자. 때로 깊은 선반장에 물건은 많이 들어가지만

꺼내기가 불편할 때도 있다.

이런 경우에 폭은 비슷한 가구라도 문에 선반이 달려 문이 두꺼운 경우라면

상황은 또 달라진다. 꺼내기도 쉽고 한눈에 속에 물건을 알아볼 수 있으니까 편하다.

문은 문대로 선반장에는 선반대로 꺼내기도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런 가구의 아이템은 흔하게 보는 냉장고를 연상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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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는 좁은집에서는 정말 없어서는 안될 공간이다.

베란다를 또하나의 다른 공간으로 사용한다면 확장공사보다도 더

효과적으로 집안을 꾸밀수 있다.좁은집이라면 당연히 방도 모자라고

공간도 부족할텐데 이럴때 베란다만 잘 활용한다면 넓은 집이 부려우랴??


일단 여러가지 베란다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작업공간으로 만들어 보자.



재봉틀을 놓고 의자와 테이블 몇개만으로도 충분히 분리된  작업 공간이 된다.

물론 재단도 하고 하려면 넓은 작업대도 필요하지만 일단 그런 부분은 접이식

테이블을 장만해서 필요에 따라 펴고 접어 사용하게 한다.


2. 또 하나의 거실



인조잔디를 깔아주고 근사한 암체어 두개만 놓아주면 부부만의 작은 거실이 된다.

이럴때는 베란다 창고문에도 장식을 해주면 더 좋겠지.

물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바닥을 이렇게 해도 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바닥에

인조잔디 대신에  다른 소재를 깔아준다.



간단하게 접이식 플라스틱 베란다 바닥재로 말이다. 물을 사용해도 바닥에 플라스틱 재질이라

편하다. 마루도 깔고 인조잔디도 깔게 되면 누가 빨래나 너는 베란다로

얕볼까?


3.그린인테리어로 즐긴다.




마당이 없는 아파트의 삭막함을 베란다에 그린인테리어로 바꿔주자.

베란다는 타일로 되어 있고 그런 바닥위에만큼 아파트안에

화분을 잘 키울수 있는 공간은 없으니까.

이왕이면 실용적인  채소를 심어보는것도 좋겠다.


4. 베란다 돋우고 거실의 연장으로



좁은집은 거실도 좁게 마련이다.

이럴때 좁은집을 최대한 넓게 보이게 하려고 하는 공사가 확장

그런데 내집이 아니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간단하게 돋아준다. 종이박스를 깔고 우드륨 같은 바닥재를 깔아주어도 되고

아니면 더 간단하게 스치로풀을 깔고 역시나 우드륨이나 러그 같은 깔개를 깔아주어도 된다.

확장하지않아도 커튼과 같은 소파 커버링을 하고 가구 배치만 연장선안에

느낌이 들도록 해주면 베란다의 거실화는 시간 문제.


좁은 집을 가지신분들... 베란다 맘껏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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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좁은집의 욕실의 기구와 타일


집이 작으면 욕실도 작은 경우가 많다.

만약에 그런 경우에 심플하고 넓어보이는 욕실을 꾸며보고 싶다면

일단 세면기는 위의 사진처럼 작은 사이즈의 제품을 선택한다.

대신 변기는 작은 사이즈가 불편한데 엉덩이가 닿는 부분의 사이즈는

크지만 물통이 작거나 슬림한 변기가 있다.

이런 변기를 선택한다. 


더 넓게 보이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위의 사진처럼 포인트를 띠벽지처럼 두르고 전체 바닥부터

벽까지 같은 색의 타일로 마감해준다.


2. 좁은집의 욕실에 포인트는



이렇게 하고나니 너무 밋밋할것 같다면 수전 즉 수도꼭지에 힘을 준다

일반적인 수도꼭지보다 특이한 모양의 세면기용 수도꼭지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개성있는 눈길끄는 욕실로 바꾸니까....

악세사리 역활을 충분히 하는 것이 바로 수도꼭지 같다.


3.욕조대신에 샤워부스


욕조보다도 샤워부스를 권하고 싶다.

물론 방수공사등 비용은 많이 든다 하지만 좁은 욕실에

부스만큰 적합한 아이템은 없는것 같다.



4.욕실에 두가지 기능을 해야 할경우

그런데 나도 그렇게 살지만 욕실에 화장하는 파우더룸을 공동으로

이용된다면 이럴때 수납장을 큰 사이즈로 즉 유리문 슬라이딩 장으로

매치하거나 아니면 수납장이 달린 세면기로 마감해준다.

기능을 두가지로 사용하려면 그에 걸맞는 기능의 가구가

포함되어 하는것이 당연한 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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