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팬션도 룸마다 다른 아이템으로 인테리어를로 컨설팅 했기에
오늘은 팬션의 또다른 룸인 세느풀의 이곳 저곳을 소개하고 싶다.
이보다 앞서 소개한 원더풀룸은 흑백 모노톤에 철제의 느낌을 살려 메탈느낌을
그대로 살려 꾸몄다면 세느풀은 거울과 빨간색을 포인트 색으로 삼아
작업했고 빨간색과 잘 어울리는 회색으로 마감했다.
전체적인 라인은 원형을 모티브로 통일해주었다.
장소별로 사진들을 살펴보자. 우선 세느풀의 월풀욕조 부터!



세느풀은 2층에 월풀욕조를 들여놓았다. 욕조는 집주인이 직접 골랐는데
원형의 월풀욕조가 사이즈가 너무 커서 원래의 스케치와 달리
모양이 다른 욕조를 골랐다. 욕조는 옆에 유리가 있는데 모양이 너무 특이해서
집주인의 맘에 쏙 들었단다. 욕조 옆에 빨간색 의자과
흰색테이블을 놓아서 담소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바닥은 빗살무늬가 있는 백색타일이다.
일부러 빗살로 질감이 강한 무광타일을 골랐는데
무광이 대신에 타일에 미세하게 펄이 들어간 타일로
첫눈에 반해 고른 타일인데 때가 많이 탈까봐 걱정하는 고객을
설득해서 시공했는데 미끄럽지도 않고 느낌이 참 좋다.
벽면에도 1층 욕실에서 사용한 빨간색 가죽느낌의타일로 마감했다.

세느풀의 1층 욕실이다. 타일이 포인트인데 가죽무늬 타일이다.
유리 모자이크타일은 요사이 너무 많이 사용하고 흔해서
이왕이면 사이즈가 큰 세라믹타일 중 빨간색을 찾다가 텍스춰가
강한 이 빨간 타일이 더 이쁠것 같아 고객에게 강력하게 권했다.
원형 거울과 모양을 통일하려고 일부러 고른
스탠 원형 휴지 걸이가 욕실에 포인트이다.



주방은 흰색 대리석을 올린 일자형 주방에 빨간색 아크릴바의자와
팬션 주인이 고른 빨간선반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아일랜드 식탁의 하단부에 주로 포인트 타일을 붙이는데
넓어보이고 심플함을 강조하려고 포인트타일 대신에 거울을
사이즈에 맞게 주문해서 붙여주었다.



1층은 침실겸 거실이다. 침대도 원형으로 일부러 맞춰서 놓고
원형 공의자와 거울을 같은 조각으로 잘라서
창문처럼 벽면에 붙여주었다. 패브릭은 전체적으로
흰색으로 룸마다 통일 한 대신에 스프레드를 서로 다르게
해주었다. 이 방은 스프레드를 모직 건클럽체크로 덮어주었다.



원형 계단 아래에 원형침대가 포인트가 되도록 다른 곳
즉 벽면과 바닥은 하얗게 마감했다.
큰 창으로 여름에는 짙푸른 초록을, 가을엔 단풍을, 겨울엔 설경을
구경할 수 있는 뽀대팬션으로 초대하고싶다.
사이트 주소는 http://www.p-bbodae.com/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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