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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를 테마로 하늘색이 담긴 스카이블루로 마감했다.
포인트 시트에 그림과 패브릭에도 장미가 있다
장미는 로멘틱한 공간을 만들기에 가장 좋은 소재이므로
실패의 확률이 적다. 단 여러가지 색을 많이 사용하는 꽃무늬만
많이 사용하는 우를 범하지 않으면 좋겠다.
왜냐면 이렇게 하면 할수록 위험해지니까...

기존의 우드톤 침대등 가구는 모두 흰색으로 리폼했고 다만
식탁만은 연푸른색으로 페인팅했다.

밤에 찍은 사진도 있고 낮에 찍은 사진도 있어서 톤이 다르지만
같이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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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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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 공사 후에 2주후 가본 평창 오해피펜션의 플라워 룸이다.
진보라와 연보라 핑크를 섞어 인테리어를 했다.

자잘한 꽃무늬 타일과 커다란 연꽃  벽화벽지등 을 이용해 1층을 꾸몄고
2층은 가족들 중 아이들 사용하도록 연보라체크와 노란색을 이용해 꾸며주었다.
기존의 벽돌을 붙인 부분도 떼어내면 벽면 훼손이 심해 그냥 수성 페인팅으로 연보라로
바꿔주었다. 패브릭은 보라와 잘 어울리는 실버느낌이 드는 회색톤으로 마무리 했다.
새로 구입한 가구는 진 보라색 벨벳소파이고 식탁은 기존 식탁을 연보라색 락카로
리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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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팬션 듀오에서 연락이 왔다.

창고로 쓰던 건물을  커플을 위한 룸으로 꾸밀거라고...

그런데 돈은 별로 들이고 싶지 않다고...

애견 팬션이라 화려하고 말끔하기 보다 저렴하지만

눈에 띄게 만들고 싶단다.

애견가들이 주로 개들과 같이 생활하므로

고가의 화려함이 어울리지 않는단다. 그냥

편하게 개들과 거리낌 없이 지내는 방이지만

이쁘게 꾸며달라고...


당장 달려가  집주인과 페인트 칠하고 먼저 맞춰간 침구를 깔고

시계를 달고 원래의 가구를 재배치한 후 포인트 레터링과

시트작업으로 하룻만에 완성한 공간이다.

다음날 2시에 예약손님이 들어온다고 해서 부랴 부랴 재봉틀을

돌려 커텐까지 달고 나니 11시 두시간 동안 집주인은

발빠르게 청소를 하고 나는 서울로 달려왔다.ㅎㅎ

색깔이 음료가 생각난다며 집주인이 이름 붙이기를 포카리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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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 작업한 것을 이제야 홈페이지 옮기면서
올린다. 하늘색과 빨강색이 선명한 색 대비로 인상적으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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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개란 이름에서 듀오로 바꾼
평창의 팬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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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이란 이름의 보라색 컬러 룸이다.
커텐과 침구 소품및  페인팅등 모두 내 손으로 하느라
너무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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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씩 숙박하면서 작업한 공간인데 벌써 2년이 지났다니... 사진을 올리니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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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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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리모델링은 아니지만
부분 개조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던 작업
숲의 노래 로 불리는 룸
애견 팬션 듀오는 둔내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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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맡게된 팬션이라 디자인이나 소품에 이르기까지 집주인과 함께
방마다 로맨틱하게 , 다락방 발이나 조명까지도 일일히 만들어서
정성을 들였던 팬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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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unny.com BlogIcon montreal flower delivery 2009/10/09 0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나 멋진 인테리어네여, 무지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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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션에는 바베큐를 해 먹을 수 있도록 따로 장소가 마련되어 있다. 2005,9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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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션 뽀대의 캐빈룸 - 2005.9월 작업
장소 강원도 홍천 팔봉산 밑
바베큐장 수영장 갖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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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이 가득한 펜션 뽀대- 강원도 홍천 팔봉산 밑에 있다.
                                     
커플룸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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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까사모로 팬션 작업 중 마지막 리버풀룸을 소개한다.

역시나 같은 미니멀 스타일인데  좀더 편안한 느낌의 나무패턴으로 마감했다.

복층으로 된 팬션을 지으면서 내부구조가 모두 같아서 룸마다 개성이 없을까봐

걱정을 많이 했다.


 


상업적인 공간이고   벽,바닥,가구까지 처음부터 시공하고 구입해야 하는

이런 작업이야 말로  디자이너의 역량을 발휘해서 맘껏 꾸밀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데 

모두 똑같이  꾸미는 바보짓은 하기 싫었다.


인테리어 컨설팅하면서 고객과 맘을 맞춰 일할 수 있었던 것도 이런 나의 의도를 팬션주인들이

너무나 잘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에 방마다 다르게 꾸미는데 이견이 없었다.


완공 전에 일단 같은 모습이 되기 쉬운 계단의 느낌을 달리하기 위해 서로 다른 소재와 모양으로 

건축을  의뢰했었다. 그리고 룸마다 마감재마다 철 나무 거울 등 소재를 달리 하기로 하였다.

단골로 자주 오는 팬션 고객이라도  각각 다른 룸의 분위기를 즐기라고  이런 인테리어가

완성된 것이다. 이제 까사모로 팬션 리버풀룸의 특징을 주방부터 살펴보자.





일자형 주방에는 제브라느낌 무늬목 가구를 넣었고 검정 대리석 상판으로

마감했다.  아일랜드작업대로  수납과 카운터형 식탁겸으로

사용하게 맞췄다.


 



완전히 검정 상판은 사용하다 보다 상처가 많이 날수 있는데 이럴 때는

지금 고른 제품처럼 돌모양 조직이 보이는 상판이나 펄이 들어간

상판으로 골라야 더 오래 쓸 수 있다. 대신 가격은 조금 더 비싸다.

제브라 무늬목 바텐 의자를 권했는데 더 잘 어울리는 제품이 있다고

식탁의자 역시 검정색인데 나무결이 드러나는 제품으로

집주인이 직접 골랐는데 무척 잘 어울린다.



 



2층 침실의 모습이다. 이 침대 역시 벽부착으로 다리가 생략된

형태인데 좀 더 심플하게 하기 위해 헤드보드도 낮춰서 시공하고

창에 밝은 메이플 우드블라인드를 달아주었다.



 



이층 침실에서 발코니로 나가 있는 노천탕이다. 녹색에 잘 어울리는 그린톤

타일을 골랐는데 처음에 컨설팅 계획 때 고른 타일이 재고가 없어

다른 타일로 마감하게 되었다. 좀더 자금에 여유가 있었으면 미리 구입해

두는건데 안타깝다. 원래 계획보다 조금 진한듯한 녹색의 타일이지만

바닥의 방부목이나  주변 노출콘크리트랑 잘 어울려서 안심하고 있다.

옆에 테이블은 시공하고 남은 히노끼목으로

집주인이 목수에게 의뢰해 직접  제작한 제품이다.




 


벽체에는 비닐 페인팅을 했고 바닥제는 원목무늬 타일을 교차해서 붙여주었다.

흔한 모양이 싫어서 갈매기 모양으로 시공하느라 타일업자랑 한바탕

씨름을 했다. 로스분이 많이 남고 일이 더디다고 불평하는 바람에

서울에서 일부러 내려가 현장 감독까지 해야 했다.


가끔이지만 그림을 만들려는 디자이너의 욕심을 이해 못하는 시공자들 때문에

이렇게 사람을 다뤄야 하는 일로 버거울 때도 있다.


나무무늬와 어울리는 그린톤 소파가 포인트이다.

계단은 철제로 몸체를 만들고 아이템과 어울리게  나무로 목수가 다시 입혔다.



 


1층 욕실 사진이다. 세면대를 따로 욕실에서 분리하고 강화유리 샤워부스로

샤워공간을 가려주었다. 나무 소재의 비누받침과 선반은 의외로 쉽게

이케아에서  구할 수 있어서 바로 서울에서 부쳐주었다.


세면대 장과 같은 무늬목으로 거울프레임까지  맞춰서 주방가구 시공할 때

한꺼번에 주문을 했다. 세면대는 작은 모양이 이뻐서 고른 제품인데 볼이

마구 세수하기에 작아서 불편하다는 평이 있다.



이렇게 완성되고 나서 집주인이 샤워 공간에

잘 어울리는 세숫대야까지 마련해 주는 센스 덕분에 더 편리한

욕실이 되었다. 이 세면대장은 사실 화장대 겸용이기도 하다.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까사모로 팬션의 주인들이

이렇게 하나 하나 정성스레 센스있는 소품을 챙겨 도와주어

 내 인테리어 컨설팅도 빛날 수 있었다.


다음에는 룸이 더 많은 모텔이나 호텔을 인테리어 컨설팅해

보는것도 재미있을것 같다.


까사모로라는 이름은 쿠바 아바나에 있는 아름다운 요새 이름에서 딴것이다.

까사모로 홈피에 가면 더 많은 인테리어 사진을 구경 할수 있다.

사이트 주소는 http://www.p-bbodae.com/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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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팬션도 룸마다 다른 아이템으로 인테리어를로 컨설팅 했기에

오늘은 팬션의 또다른 룸인 세느풀의 이곳 저곳을 소개하고 싶다.


이보다 앞서 소개한 원더풀룸은 흑백 모노톤에 철제의 느낌을 살려 메탈느낌을

그대로 살려 꾸몄다면 세느풀은  거울과 빨간색을 포인트 색으로 삼아

작업했고 빨간색과 잘 어울리는 회색으로 마감했다.

전체적인 라인은 원형을 모티브로  통일해주었다.


장소별로 사진들을 살펴보자. 우선 세느풀의 월풀욕조 부터!







세느풀은 2층에 월풀욕조를 들여놓았다. 욕조는 집주인이 직접 골랐는데

원형의 월풀욕조가 사이즈가 너무 커서 원래의 스케치와 달리

모양이 다른 욕조를 골랐다. 욕조는 옆에 유리가 있는데 모양이 너무 특이해서

집주인의 맘에 쏙 들었단다. 욕조 옆에 빨간색 의자과

흰색테이블을 놓아서  담소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바닥은 빗살무늬가 있는 백색타일이다.

일부러 빗살로 질감이 강한 무광타일을 골랐는데

무광이 대신에 타일에 미세하게 펄이 들어간 타일로

첫눈에 반해 고른 타일인데 때가 많이 탈까봐 걱정하는 고객을

설득해서 시공했는데 미끄럽지도 않고 느낌이 참 좋다.

벽면에도 1층 욕실에서 사용한 빨간색 가죽느낌의타일로 마감했다.

 


세느풀의 1층 욕실이다. 타일이 포인트인데 가죽무늬 타일이다.

유리 모자이크타일은 요사이 너무 많이 사용하고 흔해서

이왕이면 사이즈가 큰 세라믹타일 중 빨간색을 찾다가 텍스춰가

강한 이 빨간 타일이 더 이쁠것 같아 고객에게 강력하게 권했다.

원형 거울과 모양을 통일하려고 일부러 고른

스탠 원형 휴지 걸이가 욕실에 포인트이다.




   주방은 흰색 대리석을 올린 일자형 주방에 빨간색 아크릴바의자와

  팬션 주인이 고른 빨간선반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아일랜드 식탁의 하단부에 주로 포인트 타일을 붙이는데

넓어보이고 심플함을 강조하려고 포인트타일 대신에 거울을

사이즈에 맞게 주문해서  붙여주었다.


 

1층은 침실겸 거실이다. 침대도 원형으로 일부러 맞춰서 놓고

원형 공의자와 거울을 같은 조각으로 잘라서

창문처럼 벽면에 붙여주었다. 패브릭은 전체적으로

흰색으로  룸마다 통일 한 대신에 스프레드를 서로 다르게

해주었다. 이 방은 스프레드를 모직 건클럽체크로 덮어주었다.








 원형 계단 아래에 원형침대가 포인트가 되도록 다른 곳

즉 벽면과 바닥은 하얗게 마감했다.

큰 창으로 여름에는 짙푸른 초록을, 가을엔 단풍을, 겨울엔 설경을

구경할 수 있는 뽀대팬션으로 초대하고싶다.

사이트 주소는 http://www.p-bbodae.com/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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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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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새로 팬션 건축을 한다는 말을 듣고 구상을 시작해서 1년전 인테리어 컨설팅을 모두


끝냈는데  팬션 공사가 작년 겨울에야 겨우 겨우 끝났다.


인테리어 컨설팅에 성실하게 응해주고 내 의견을 존중해주는 팬션주인들은


몇년 전 처음으로 꾸몄던 팬션 주인으로  죽이 너무 잘 맞았던 뽀대 팬션 사장님 내외.


덕분에 믿고 나를 믿고  다시 맡겨 구상하게된 인테리어.



전에 뽀대팬션이 로맨틱한 스타일로 일관성 있었다면 이번 새 팬션은 모던한 스타일을


기본으로 룸마다 소재를 다르게 하고 1층 까페까지 같은 인테리어로 가닥을 잡고 컨설팅했다.


작업이 끝나고 어서 어서 머릿속으로 그린 그림대로 건물이 완성되기를 손꼽아 기다렸는데....



정작 집주인들은 건설 업체가 물가상승과 환율변동,고유가 때문에 거듭 비용을 올리는 바람에  


공사 때문에 정말  고생한 팬션이라 이렇게 예상보다 6개월 이상 늦어진 오픈이지만


완성되고 보니 정말 뿌듯하다.




 



내가 컨설팅을 맡은 곳이라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워낙 집 주인들도 인테리어 센스가 있고


이 팬션 사업을 정말 즐기는 사람들이라 팬션 건물 밑으로 공짜로 이용하는 까페도 만들었고


룸마다 노천탕 또는 월풀욕조, 서로 다른 아이템을 이용한 차별된 인테리어등  시설과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운 멋진 팬션이다.



앞쪽에 홍천강이 흐르고 팔봉산 지나면 대명비발디가 있어 겨울엔 스키를 여름엔 레프팅등을


즐길수 있어  다른 놀걸이도 많은 편이다. 까페에는 노래방도 사용할 수 있고 요즘 아이들도


좋아하는 Wii와  방마다 프로젝터로 영화도 볼 수 있어 제대로 쉴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다 마련해 주었다. 오픈 기념으로 당분가 가격도 다운 할 예정이라고 한다.



제 자랑과 다름 없는 글이라 민망하지만 지금 부터 인테리어를 하나씩 살펴보기로 하자.





 

   


복층으로 꾸며진 원더플 룸은 메탈과 흑백대비로 심플하게 꾸민 룸이다.


벽면에 흰색 페인팅을 칠하고 바닥은 타일을 깔아 난방하고 나면 오랫동안 전도률이 좋아


따스하다. 가구도 모던한 검정가죽 소파인데  너무 밋밋할 까 싶어 호피 무늬 애니멀 프린트로


포인트를 주었다. 천정까지 5미터 이상되어 시원한 느낌이고  큰 창으로 자연의


풍광을 보게 방향을 잡아  전망도 좋다.




ㄱ자형 주방에는 아일랜드 후드와 특별히 주문 제작한 바의자까지  메탈릭 스타일의 진수를


느끼게끔 정성을 쏟았다.  게다가 그릇하나 냄비 하나까지 모두 집주인이 쓰고 싶은 정말


좋은 제품으로 고르고 골랐다.


 
 


이층 침실에는 벽에 부착된 침대와 호텔 느낌의 침대커버로 심플하게 꾸며져 있는데


네 귀퉁이에 다리가 없이 바닥에서 떨어져 있는 디자인을 집주인이 맘에 들어해


특별 주문제작해야 했다. 헤드보드는 생략해서 오히려 더 모던한 느낌이다.





 


 



 침실 문을 열고 발코니 데크로 나가면 노천탕이 있다. 겨울에도 수영복만 준비하면


한 겨울 찬 공기 안에서 뜨거운 탕을 즐길 수 있다.  눈을 맞으며 노천탕하면 일본


온천 여행이 부러울까?


테이블과 의자까지 단란한 가족과의 휴가를 충분히 즐기도록 집주인이 배려해 놓았다.


역시나 메탈릭한 느낌이 강한 은색 모자이크 타일로 이국적인 노천탕을 만드느라


맘에 드는 실버톤 타일을 찾으려고 여름에 얼마나 많이 돌아다녔던지.....



 
 

 욕실은 바닥에 난방을 깔고 천정에서 부드럽게 떨어지는 레인샤워기를 달았다.


밋밋한  화장실을  꾸미려고 커다란 꽃무늬 포인트 타일을 발라주고 정말 군더더기를



허락하지 않는 심플 그 자체인 욕조없는 미니멀 욕실을 만들었다.  


욕조야  발코니에 만든 노천탕으로 두사람이 들어가도 충분할 정도로 크니까..



큰 꽃무늬가 점잖은 포인트 타일도 집주인과 을지로를 돌고 돌아 겨우 찾아낸 것이다.


인테리어 컨설팅을 맡긴 나의 그림과 계획을 존중해 주는 , 가운과 머리빗 하나까지


인테리어 계획에 맞춰 신경쓰는 감각을 지닌 고객을 만나서 함께 만든 팬션이다.


홍천으로 놀러 갈 계획이 있는 분들에게 꼭 가보시라고 강력 추천한다.


사이트 주소는 http://www.p-bbodae.com/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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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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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이야기 했던 적이 있는데 사실 인테리어에 있어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곳이 바로 벽이다.


넓은 벽면을 어떻게 개성있게 꾸미느냐가 바로 인테리어의 첫인상을 좌지우지

하는데 가끔 내게 인테리어에 대한 질문을 하면서 우리집은 전세인데

어떻게 하면 새로 꾸밀 수 있겠느냐고 물어오는 사람이 많아 이 글을 쓴다.


남의 집이니 큰 공사를 벌여 꾸미기는 어려울 것 같고, 돈을 많이 들이는것도

힘든일이니 방법을 알려달란다.


그래서 이번 주제는 DIY로 벽 꾸미기이다.

벽면을 꾸미는 방법중에서 내가 쓴 레터링도 소개되고

요즘 유행하는 포인트 스티커도 소개해 보겠다.


시공 방법이야 물건을 구입하면 다 나와 있으니 사진을 보면서

어디에 어떻게 꾸미면 좋은지만 이야기 해 보련다.





벽면에 패널시트를 바르고 꽃병무늬의 포인트 시트로 마무리한 현관이다.

이런 시트는 주방쪽 식탁 벽면에도 잘 어울릴것 같다. 그냥 원목 시트보다

패널형이 잘라서 이어 붙여도 표도 안나도 좋은 것 같다. 초보자에게

더 권해주고 싶은 디자인이다.



검정색 포인트 타일로 마감된 욕실에도 검정과 회색의 포인트 시트로

마감해주었다.



진한색 벽지로 마감하고 나서 흰색의 꽃무늬 포인트 벽지로 마감해보았다.

이렇게 할 경우에 좋은 점은 TV로 가려질 부분에 제외하고 맘에

드는곳에만 시트로 포인트를 살릴 수 있다는 점이다.



역시 욕실에 포인트 타일 사이가 밋밋해서 붙여본 시트이다.




시트로 하기엔 내 개성이 넘친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바로 직접 그림을 그리는 것. 하늘색으로 칠해준 벽면에

커다란 꽃그림을 그려서 포인트 시트와 다른 나만의 개성을

보여준다. 포인트 시트는 사실 사다가 붙이기만 하면 되니까

왠지 모르게 기성인테리어가 되기 쉽지만 이렇게 그림을 그려주면

나만의 하나밖에 없는 벽면이 된다.


흰색으로만 마무리된 깨끗한 벽면에 하늘거리는 꽃무늬 시트로 마감해 보자.

개성도 있지만 맘에 안들때는 언제든 걷어내기만 하면 된다.



모두 검정으로 칠해 준 벽면에 레터링 시트를 이용해서 꾸며준다.

때로는 글이 그림 보다 더 멋져보이기도 한다.

주의 할점은 아주 작은 점등이 작업하다가 손실되지 않도록

유의 해야 한다는것. 점하나로 전혀 다른 글이 되기도 하니까

글자체를 주의해서 고르면 좋겠다. 멋지다고 필기체를 고르다간

머리에 쥐가 날 만큼 붙이는 작업자체가 고역이 될지도 모른다.



원목무늬 시트말고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다는 파벽돌 시트

국산인데 의외로 실사느낌이 강해서 붙여놓고 보니

파벽돌을 붙인것 만큼 그림이 나온다.

아주 그림이 이상한 파벽돌 시트도 있던데 패턴을 잘골라서 인것도 같고...

이것도 파벽돌 느낌따라 재단도 편해서 이어진 부분이 표가 안나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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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공사를 끝낸 팬션을 소개해 보겠다.

색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인테리어에 가장 어려운 점이라고

고민한 사람들을 위해서 하나의 시안으로 보시면 좋겠다.


흔히들 요즘 트랜드색은 어떤것인지 많이 묻거나  자기집  벽지색을

나에게 묻기도 하는데  일단 내가 살집은 유행색과 상관없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색을 고르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방법이다.


내가 좋아하고 내게 편한색이 유행색이 아니면 어떤가?

내가 몇년을 살아야 하는 내집인데...


그렇게 고민해서도 조금 개성을 더 넣고 싶다면 자기가 고른색에

약간 상반된 색을 섞어주면 좋겠다.

훨씬 개성있고 포인트를 살린 집으로 꾸밀 수 있다.


내가 이번에 사용한 그린과 오렌지색은 어떤 느낌인지 사진으로 알아보자.



 

   벽면은 연녹색을 사용하고  포인트가 될만한 가구와 소품


   그리고 커텐은 오렌지빛으로 꾸며보았다.


   보색이 아니더라도 느낌이 아주 다른 색을 사용하면


   서로의 색이 지닌 특징을 상쇄시키지 않으면 각자를 살려주는 시너지 효과가 있다.


 
 


 

 


 침구도 연두와 주황색이 섞인 천을 이용해서 만들어 보았다.


 이렇게 바탕이 솔리할 때는 침구에는 무늬가 화려해도 좋겠다.


천정에도 녹색을 포인트로 살려주는 것 잊지 않기를...


 
다락방에 침구도 역시나 같은 느낌으로 만들었다.
 
무늬가 요란한 어떤 천이라도 줄무늬가 들어가면 정리가 되는
 
장점이 있으니 배색에 많이 이용해 보자.
 
 
 

 

 
연두색 소품들을 이용해서 꾸며보면 벽면 전체를 칠하는것 보다 다른
 
재미가 있다. 간단하지는 않지만 전체를 칠하는 수고를 줄일수 있다.
 
액자에 그림을 걸때도 오렌지와 그린의 조화를 잊지 않고
 
주변 침구나 이런것에 사용된 색으로된 그림을 이용하는 센스를 부려야
 
더욱더 세련되어 보인다.
 
 
 
욕실에는 요즘 많이 사용하는 포인트 스티커를 이용해서 꾸며주면
 
타일을 바꾸지 않아도 욕실 분위기를 바꿔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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