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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오는 날들이 계속 되는 장마 철에는 우리 쫑이처럼 산책하면서

볼일을 보는 강아지에게 힘든 날들이다. 그래서 나는 강아지를 위한 우비를

만들어 주기로 했다. 물론 구입해도 되지만 2만원이나 하더라 내가 지금

후원하는 필리핀의 어린 다섯 살 소년의 후원금이 한 달에 겨우 3만원.

물론 아이가 대학가는 날 까지 계속 후원이 계속 될 테지만 거기에 비해서

자식처럼 키우는 쫑이 옷값이 2만원이라면 너무 큰 돈 아닌가? 나는 옷도

만들 줄 아는데 말이다.

옷 본은 블로그에 나와 있는 많은 것들이 있어 어떻게 그렸는지 대충 눈대중으로

봤다가 우리 쫑이의 치수를 감안해서 새로 그려 이용했다. 게다가 내가 사려는

올인원 형 우비의 옷 본도 있었다.

 

나는 우산이 방수도 되지만 따로 시접을 오바로크 처리를 하지 않아도 올이 풀리지

않아서 좋을 것 같아 폐품 재활용에도 좋아 이렇게 만들었다.

망가진 우산의 살을 모두 뜯어 내고 펼쳤다.

패턴에 맞춰 먼저 큰 조각부터 재단하고 다음에 소매나 후드 같은 작은 것을 재단한다.

나는 바지 부분이 몸 판에 달린 올인원 형태로 만들 예정이다.

어깨 선을 먼저 연결하고 바지 가랑이의 시접을 박았다.

대충 박은 후에 소매를 달기 전에 혹시나 사이즈가 맞는지 미리 가봉을 해봤다.

다음에는 어깨 선을 연결하고 나서 생긴 암홀 부분에 소매를 연결한다.

연결하고 다시 입혀봤는데 귀찮다고 자기 집으로 입고 들어가 버렸다.

아무튼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게 잘 나왔다 .

옷을 벗겨 펼쳐보면 이런 모습이다.

단추나 찍찍이 대신에 앞 여밈은 우산의 고리고 만들었다. 옷 사이에 단추

구멍을 내어서 연결하기로 ..

다 만들어 빗 속에 산책을 했는데 배변에도 영향이 없었다. 다만 쫑이가 모자를 쓰기

싫어해서 머리는 비를 맞았다. 그 외에 몸은 젖지 않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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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까페에 놓을 쿠션을 색다르게 만들어 주고 싶었다. 색도 색이지만

까페 인테리어에 맞춰서 만드는 것이 더 인테리어의 맛을 살릴 것 같았기 때문이다

먼저 쿠션 몸통의 밤색은 커피 볶은 원두색과 진쑥색으로 포인트를 주기로 했고

커피에 어울리는 물건들을 덧붙여 모양내기로 했다.

 

흰색에 커피 용품이나 원두 커피잔 같은 모양들을 연필로 스케치한다.

천은 올 풀림이 적은 부직포나 펠트로 한다.

스케치 각각의 다양한 모양대로 재단을 해준다.

재단한 모양을 딱풀로 붙여준다. 이 경우에 움직일 수 있으니 두껍게 바른다.

바느질 할 때에 재봉틀의 움직임이 심해서 패브릭용 본드로 바꿨다.

목공용 본드로 대체해도 좋겠다.

 

지퍼를 달기 전에 미리 모양들을 앞뒤로 다양하게 지그재그 박음질로 박아주어야 한다.

지퍼를 달고 나서는 바느질이 어렵다.

완성된 여러 쿠션들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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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커튼 만들기

D.I.Y 2011/03/11 22:12

 

욕실을 페인팅으로 다시 리폼하고서 나서 뭔가 부족한 것을 찾아보니

샤워 커튼이었다. 하나 밖에 없는 개성적인 커튼을 만들기로 맘 먹고

다른 집 인테리어 할 때에 쓰고 남은 비닐 원단이 있어서 이번에 우리 집

샤워 커튼을 만들어 봤다.

 

 

비닐을 먼저 길이가 180정도 내외가 되도록 재단한다 .비닐은 동대문 종합시장 에서 구할 수 있다.

 

비닐에 그림을 그릴 페인트 마카를 준비한다. 나는 흰색과 황금색을 준비했다.

 

비닐에 페인트 마카로 욕실에 관련된 그림을 그려준다.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림 내용은 우리 가족이 목욕하는 캐리커쳐다.

 

 

 

다 그려준 후에는 윗 부분에 스카치비닐 테이프를 붙여준다.구멍을 뚫고도

튼튼하게 버티게 하려고...

 

두 번 접어 다리미로 다려서 접어준다. 너무 높은 온도에서는 비닐이 녹으니

조심한다.

 

접어진 부분에 구멍 낼 곳을 표시해준다.

 

 

표시된 일정한 간격대로 구멍을 내준다.

 

 

샤워 커튼 링을 껴준다. 마트에서 1000원 정도에 구입이 가능하다.

 

 

봉을 달고 커튼을 걸면 이렇게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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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가 대학생이 되고 작은애가 고3이 되니까 식구끼리 어울려 밥 먹는 시간이

줄어들었다.

 

전에는 식탁을 6인용으로 만들어 사용했는데 식탁을 4인용으로 줄이고 원래

식탁으로 사용하던 현판과 재봉틀다리 그리고 화장실에 거울로 사용하던 떡판을

이용해서 화장대로 리폼했다.

 

원래 우리가 사용하던 식탁 모양은 이렇다.

 

지금은 안방에 새로운 화장대로 이렇게 바뀌었다.

 

먼저 화장대의 재료가 된 것들의 사진이다.

 

새로 칠해야 하는 떡판은 화장실에서 사용했기에 유성페인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4년이 지나니 칠이 다 벗겨졌다.

그래서 오히려 칠을 더 많이 벗겨버렸다. 칠이 부풀어 일어난 부분들을 모두 말이다.

 

벗겨진 부분을 그대로 둔 상태로 투명한 오일 바니쉬로 마감했다. 엔틱한 느낌도 나고

목재의 결이 그대로 보이라고 말이다.

 

고리가 없었는데 액자용 고리를 달아주었다. 액자용 고리는 족자용으로 튼튼한 것으로.

 

오래된 재봉틀 다리에 현판을 거꾸로 올렸다. 예전 식탁에서는 똑바로 올리고 돌을 채운 후

유리를 올려 상판으로 사용했었는데 유리 상판이 6인용이라 집에 비해 규모가 컸었다.

 

떡판에 거울을 붙이고 하부에는 예전부터 침대 옆 협탁 대용으로 사용하던 약장을 밑에 넣었다.

하나 남은 식탁 의자를 사용하려고 한다.

 

남편이 조금 큰 듯하다고 해서 집에 있는 작은 스타일 의자로 바꾼 사진은 아래 것.

 

약장의 높이가 화장대 다리보다 얕아서 높이를 맞추려고 다리를 조금 고여준 것 말고는 한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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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의 커튼 경향과 혼수용 침구 선택 등에 관한 글을 올렸는데 간단한

하지만 개성이 있는 커튼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면 신혼 집을 꾸미고 싶은

부부들에게 도움이 되실 것 같아 소개해 드립니다.

 

 

1. 치수 재기

먼저 커튼의 높이와 너비를 결정할 때는 창문 틀의 가로 길이보다 10cm정도 여유 있어야

합니다. 창문보다 넓고 약간 길어야 방한이나 방음 그리고 햇빛차단에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커튼 높이는 천정에서 창문 틀까지 길에서 10~15cm정도 여유 있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2. 디자인 하기

무엇을 만들기 전에 디자인을 먼저 하는 것은 기본이겠지요. 디자인도 없이 일을 시작

하는 것은 설계도 없이 집을 짓는 것과 같습니다. 미숙한 솜씨라도, 생전 처음 바느질 하는

초보라도 자기가 원하는 완성품의 완성된 모습을 먼저 그려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초보자가 실패해도 부담이 없는 저렴한 가격의 광목을 선택했어요. 광목은 내추럴한

크림색이 자연스러워 어는 벽지에나 잘 어울릴지요. 게다가 순면이라서 정전기에도 강한

편이고요 다만 물빨래하고 나면 구김이 많이 가는 것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지요.

 

 

저는 주름을 많이 잡지 않는 단순한 모양의 광목 커튼에 리본으로 글자를 만들어

주는 심플한 커튼을 제안합니다. 주름잡는 것은 초보자에게 어려울 수도 있어요.

이 정도 디자인이면 굳이 재봉틀 없어도 손바느질로도 가능하고요.

 

3. 광목의 주의점

커튼의 경우도 마찬가지지만 순면이기에 물 세탁 후에 줄어들 수 있습니다.미리 세탁해야

하는 이유는 광목의 경우에 대부분 풀이 먹여져 있어요. 그래서 약간 뻣뻣한 느낌이

들지요. 미리 세탁해야 하지만 그렇게 되면 굉장히 구김이 많이 가게 되므로 주무르거나

꽉 짜지 말고 오랫동안 물에 담갔다가 건져서 건조대에 말려주세요. 그런 후에 재단하셔야

줄지 않지요. 광목과 비슷한 느낌의 선염 원단의 경우에 줄지 않으니 걱정 없고요.

광목과 비슷한 색상의 T/C도 가격이 저렴하니 한번 시도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리본은 재봉용으로 장만하셔야 나중에 세탁 후에도 물 빠짐이 안 생깁니다.물세탁으로

물감이 빠지는지 구입하기 전에 확인하세요.

 

3. 재단 하기

원단을 재단할 때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바로 시접 분을 계산하는 것인데요.

커튼은 창 하나에 2장이 기본이므로 창 너비에 1/2이 한 폭의 사이즈가 되겠습니다.

저는 주름이 적당한 스타일로 만들려고 해서 커튼너비의 1.5배로 재단하겠습니다

주름을 풍성하게 잡으시려면 커튼 너비의 2~3배로 재단하시면 됩니다. 이 경우에

폭이 모자라기 때문에 천을 이어 붙여야 됩니다.

윗부분과 아랫부분에는 두껍게 접어서 커튼의 힘을 받도록 해야 하기 때문에

각 각 20cm의 시접을 줍니다. 또 각 옆 부분은 5~6cm정도 여유를 두면 됩니다.

 

윗부분은 커튼 핀을 걸어야 하므로 심지를 대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밑부분에도 그렇게 하는 것이 커튼이 딱 떨어지는 맛이 생겨 좋습니다만

길이가 짧은 커튼의 경우에는 굳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좋겠어요.

 

4. 바느질 하기

직선 바느질이라 어려움은 없으리라 생각되지만 만약 똑 바로 박는 것이 서툰 사람

이라면 미리 다림질로 천의 주름을 잡아 모양을 만든 후 재봉틀 질을 해도 되겠어요.

옆 부분을 먼저 3cm나 2.5cm로 두 번 접어 박습니다.

밑단은 10센티쯤 두 번 접어 박음질 합니다.

 

 

5. 리본으로 꽃과 글씨 장식하기

커튼의 가장 포인트 입니다. 리본으로 모양을 내어서 장식을 하는 것이 이 커튼의

포인트지요. 글자로 장식하는 커튼과는 다른 모양의 커튼을 만들고 싶다면 리본을

이용해서 꽃을 만들어 주셔도 좋겠습니다.

 

 

윗부분의 리본을 두줄 박아 장식하는데 미리 핀으로 꽂아 두고 바느질 하시면

움직이지 않고 하실 수 있어요.

 

 

커튼 감에 미리 원으로 꽃 사이즈를 스케치합니다.

 

 

줄기와 입 부분을 먼저 박아 올라온 후에 원형의 꽃은 바깥부분부터 안쪽으로

리본의 주름을 잡아 가면서 가운데로 돌돌 돌아가며 박음질합니다.

 

 

가운데 부분에는 단추를 달아서 마감합니다. 단추는 핀이 달려있는 것이 더

편리한 것 같아요. 세탁기에 넣어도 망가지지 않도록요.

 

 

맞은 편의 꽃 부분도 미리 시침을 해 놓은 후에 박음질로 고정합니다.

 

글자 부분도 미리 시침질로 고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움직이지 않도록요

그리고 연필로 스케치 하기 보다는 털면 털어지는 쵸크로 글자를 미리 스케치

하시면 완성 후 더 깔끔해 집니다.

 

6. 끈 만들기

끈을 만들 때는 끈 고리를 미리 속에 넣은 후 전체를 모양에 따라 박아주시는데

창구멍을 남기고 박습니다.

 

7. 커튼 달기

이제 달아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커튼을 달 수 있는 천정 공간이 즉 커튼 박스가 좁을 때와 창이 작아서 커튼 자체가

작을 때는 봉 커튼 보다는 레일 커튼이 더 좋겠습니다.

 

 

8. 원단 구입처

동대문 종합시장이 가장 좋습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동양 최대 규모입니다.

1,4호선 동대문 역에서 9번 출구로 나가시면 됩니다.

1층에도 부자재로 리본을 파는 편입니다. 또 광목은 C동 2층에 있습니다.

 

 

초보자는 화려한 무늬를 이용해서 별다른 장식 없이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무지 천으로 하실 때는 바느질에 신중을 기해서 해주시고 (바느질이 서툰 티가 많이

나니깐, 하지만 그런 걸로 용기를 잃으시면 안돼요!) 미리 원단을 구입할 때는

한 마가 90cm이므로 전체 길이를 90으로 나눠서 마수를 미리 정하셔도 됩니다.

알뜰하게 장보신다고 두마 반등 정확하게 구입하시면 나중에 이어 붙이지 지도 못하고

낭패니 차라리 계산상 두마 반이 나오면 세 마로 넉넉히 구입하세요.


메인 기념 사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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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방 리폼하기

리폼 2009/08/29 03:26

동대문 종합시장에 갔더니 정말 이쁜 단추가 많길래 구경하다가

단추로 파우치를 장식한 것을 보고 단추를 6만원이나 넘게 사왔다.

내게 있는 작은 손가방을  그것 따라 리폼해 보려고 말이다.


단추값으로 한 4만원 들였으니  헌가방 리폼하느니 새로 사는게

낫겠다는 말을 들어도 할 수 없지만  나만의 가방이 완성된 것으로

족하다. 핸드메이드 정신. 그것은 단하나의 내 물건을 갖는 것에도

있으니까 말이다.


때타고 오래된 이가방은 스테파넬 가방인데 아마도 잡지 부록이였던 같다.

내 새벽미사 가방이나 미사보하나와 성가집하나가 들어가기 딱 좋다.

이제 간단하게 단추를 달아주는 것으로 리폼을 해봤다. 굳이 설명은 안해도 될듯해서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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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조명이 오래되어서 한번 쯤 바꿔주고 싶었다.
원래의 조명도 책상에 집게로 고정하는 조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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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에 핀을 달고 집게로 고정하고 등산하다가 주은 마른 나뭇가지로를 엮어 둘레에
둘러주었었는데 2년을 썼더니 다르게 분위기를 바꿔주고 싶어
세탁기 옷걸이로 다시 만들었다. 재료는 그동안 인테리어 해준 집에 발을 만드느라고
사다둔 자개와 체인을 이용해서 비용은 많이 들지 않았다.
물론 원래의 조명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조금 질려서... 이렇게 바꿨다.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수도 있지만 일단은 바꾸길 잘했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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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어떻게 만들었는지 설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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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체인 , 원형고리, 공예용 실버철사 ,원형자개, 흰색 세탁소옷걸이,평집게.구자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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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탁소 옷걸이를  잘라서 원형으로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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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으로 만든 옷걸이에 공예용 철사를 둘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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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예용 철사를 둘러준 후 자개를 매달도록 체인과 원형고리를 준비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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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러준 철사에 고리를 하나씩 고정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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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리마다 체인을 적당한 사이즈로 맞춰 달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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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끝마다에  자개를 하나씩 달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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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데 군데 밋밋하지 않도록 검정색 자개도 섞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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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성! 원래의 나뭇가지 엮은 부분을 자개발로 바꿔준 조명, 크리스탈이나 진주 등을
이용하면 또 다른 분위기가 될 테니 응용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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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바느질은 아주 어렸을때 부터 내 취미였다.
6살에 벌써 바느질로 인형옷을 만들어 입혀 주변을 놀라게했다나 어쨌다나....ㅎㅎ

할머니와 어머니만 나를 키우면서 내내 해오던 이야기이니 아주 없는 지어낸

이야기는 아닌것 같다. 아 그리운 우리 할머니


어찌되었던 나의 바느질은 역사가 너무 깊다.

이번에 허벌레한 100호 짜리 T셔츠 두벌을 리폼했다.

내가 사실 외출용으로 는 옷은 아닌데.... 얻은 기념티라 전에는 잠옷으로 입곤 했다.

두가지 모두  팔을 분리해서 품을 줄이고 소매도 조금줄였다.



 

흰티에 얼룩이 지워진 줄 알았더니 나중에 보니 노란색으로 변색되어 있었다

여기저기 .....아마도 요리 할때 튀긴 기름?? 너무 많은 얼룩이라 이렇게 하기로 했다
얼룩 부분에 미리 접착식 심을 박고 꽃모양으로 오려준다.



 
 

꽃모양이 드러날 곳에 이쁜 천을 여유있게 뒤에 대고 딱풀로 붙여준다. 이때 다림질하면 더 잘 붙는다



 


하나 하나 꽃모양을 테두리따라 홈질해준다.




잎이나 줄기는 홈질로 표현한다 나중에 딱풀이 떨어지거나 해도 꽃모양이 떨어지지 않는다.

홈질이 쉽지만 더 좋은 방법은 백스티치...



 


김경희표 티셔츠 완성이다.

이것 만들고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얼룩이 없는 검정티는 간단하게

다림질로 붙이는 걸로 리폼했다.


 
 


울 딸이 이제 중 3인데 벌써 언제 뺐어 입을까? 눈독들이는 중이다.^^

쓰레기로 버려지는것 보다 고쳐입는것이 더 좋지않을까?

하나 밖에 없는 나만의 T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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