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머핀이는 털이 짧은 단모종 미니핀.
미니핀은 체형상 굉장히 추위를 많이 타는 것 같다. 그 가늘고 얇은 다리를
달달거리며 떨어댈 때마다 어찌나 가여운지 외투를 만들어 주기로 했다.
천은 남편의 바지와 강아지들이 쓰는 무릎담요다. 다행히 그 동안 기념품으로
받아둔 예쁜 색의 무릎 담요 중 핑크색은 머핀이를 위해 체크는 쫑이를 위해서
외투와 후드 쪼끼를 만들어 주었다. 안감은 덤블링 기모 천으로 했다.
정말 추운 한 겨울에도 산책을 나가도 아이들이 춥지 않도록 바지가 붙은 올인원
스타일로 만들어 주었다. 만드는 방법은 같은 패턴으로 안감과 겉감을 같이
재단하고 같이 박음질해서 만들었다. 머핀이는 몸이 작아서 올인원과 외투까지
나왔다.
후드까지 달아서 절대적으로 보온 만을 위주로 한 올인원이다. 생각보다 머핀이가
옷을 입고서도 활동도 잘하고 배변에도 이상이 없어서 만족이다.
다음은 우리 쫑이것. 남편이 안 입는 바지를 이용해서 만들어 준 올인원이다.
다음은 체크무늬 무릎담요로 만든 따뜻한 후드 조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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